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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애쉬튼 커쳐 “전처 데미 무어 유산, 내 잘못… 임신 중 담배 피웠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전처 데미 무어의 유산에 대해 언급했다.1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데미 무어의) 유산은 내 잘못이라고 느낀다. 술을 끊었더라면 아기를 잃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16세 연상의 데미 무어와 결혼생활을 한 바 있다. 데미 무어는 결혼 기간 중 임신에 성공했으나, 6개월 만에 유산을 겪었다.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결혼했을 때) 나는 26살이었고, 8살, 10살, 12살 아이들의 책임을 지고 있었다”면서 “나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세 아이를 가진 여자와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가 불륜을 해서 사생아를 낳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애쉬튼 커쳐는 “당신이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를 잃는 것은 정말,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끊는 데 몇 주가 걸렸다. 큰 죄책감에 시달렸다. 정말 고통스러운 경험”이라고 털어놨다.앞서 데미 무어는 2019년 회고록을 통해 애쉬튼 커쳐의 음란한 사생활과 함께 불륜을 폭로한 바 있다.한편, 애쉬튼 커쳐는 2012년 5살 연하의 배우 밀라 쿠니스와 교제를 시작해 2015년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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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남편 애쉬튼 커쳐와 조국 우크라이나에 3500만불 기부

우크라이나 출신의 배우 밀라 쿠니스가 남편 애쉬튼 커쳐와 함께 모국을 돕는데 어마어마한 기부금을 모금했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가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과 난민용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 3500만 달러(약 425억원)를 모았다. 부부는 먼저 300만 달러(36억원)의 기부금을 먼저 냈고, 억만장자인 오라클 창업주 래리 엘리슨을 비롯해 6만5000여 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구호물자를 보내는 물류 스타트업 플렉스포트, 난민에게 무료 임시 주택을 제공하는 에어비앤비에 전달될 예정이다. 밀라 쿠니스는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개설한 기부페이지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자랑스럽고 용감한 사람들”이라며 용기를 북돋웠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킨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부부를 향해 “우리의 슬픔에 가장 먼저 응답한 사람 중 하나”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밀라 쿠니스는 1983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8세 때 가족과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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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크라이나에 122억 기부…“외조모 영향”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약 122억 원을 기부했다. 체코·헝가리·폴란드·슬로바키아 상호협력 모임 비세그라드 그룹(V4)은 공식 SNS를 통해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22억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디카프리오의 외할머니는 1915년 오데사에서 태어나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독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의 기부 배경에는 이러한 가족의 영향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난민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 부부는 300만 달러(약 36억원)를 기부하는 등 다수의 유명 스타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현재까지 교전을 이어 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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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와인 판매로 기부금 마련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와인 판매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쳐와 밀라쿠니스는 함께 와인을 마시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아름다운 빛깔의 피노 누아"라면서 "100% 기부를 위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레드 와인은 2병에 50달러로 판매된다. 라벨은 일부러 비워뒀는데 취향에 맞게 글과 그림으로 장식하는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우리만큼 이 와인을 즐기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응원에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4개의 자선단체(Give Directly, Direct Relief, The Frontline Responders Fund, America’s Food Fund)를 선정해 이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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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 폭로 후 "인생은 좋은 거야" 트윗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애쉬튼 커쳐가 SNS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애쉬튼 커쳐는 24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안 좋은 말을 트윗하려다가 아들, 딸, 아내를 보고 지웠다"고 적었다. 또 "인생은 좋은 거야(Life is good) - 래리 커쳐(아버지 이름)"고 덧붙였다.데미 무어가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 출간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며 애쉬튼 커쳐의 불륜과 성생활을 폭로한 이후라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애쉬튼 커쳐는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을 때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미있는지 모여주고 싶어서" 세 명과 성관계를 허락했으며,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건 실수였다"고 말했다. 애쉬튼 커쳐가 2010년 바람을 피웠다고도 했다.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이혼한 뒤 2015년 밀라 쿠니스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이자벨과 아들 포트우드가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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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케이티 페리, 80억 베벌리힐스 저택 구입 "게스트용"

팝스타 케이티 페리 (Katy Perry)가 게스트를 위한 집을 새로 샀다.1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 친구들과 가족이 방문 할 때 머물 수 있는 집을 한 채 샀다. 대규모 야외 공간과 수영장이 딸린 750만 달러(한화 약 80억 이상)의 '게스트 하우스'다. 엘렌 드제너러스, 에쉬튼 커쳐와 밀라쿠니스, 제니퍼 로렌스, 아델이 이전에 거쳐간 집이라는 설명이다.케이티 페리는 이보다 더 좋은 집을 구매해 거주한다. 최근 케이티 페리는 수녀원 영토를 구매한 것에 대해 수녀들과 싸워 법적으로 자신의 소유를 인정받았다. 바티칸 공무원도 재산을 인정하는 내용의 증서를 케이티 페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900만 달러(한화 약 215억 원)에 달한다.황지영기자 2018.11.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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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스IS] 엠마 스톤,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 '295억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여배우가 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제니퍼 로렌스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여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1위였다. 엠마 스톤은 영화 '라라랜드'의 성공으로 2천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화로는 약 295억원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2천5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드라마 '프렌즈' 종영 후 수백만 달러의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1위였던 제니퍼 로렌스는 3위에 랭크됐다. 2016년 4천600만 달러를 벌었던 그는 올해에는 2천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1천800만달러의 멜리사 맥카시, 5위는 1천550만 달러의 밀라 쿠니스, 6위는 1천400만달러의 엠마 왓슨이 랭크됐다. 박정선 기자 2017.08.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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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밀라 쿠니스, 셔츠 위로 드러난 만삭 자태 "둘째는 커쳐 닮은 아들"

밀라 쿠니스가 임신 막달의 근황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사이트 저스트 자레드는 7일 "밀라 쿠니스가 만삭의 몸이라, 셔츠 위로 배가 불룩 드러났다"면서 그의 근황 사진을 파파라치컷으로 공개했다.이어 "해당 사진은 지난 7일 월요일 LA 쿠니스의 집 인근이다. 차에서 내려 경찰관과 몇마디 나누는 모습을 포착했다. 차에는 딸도 함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애쉬튼 커쳐는 앞서 최근 토크쇼 인터뷰에서 “딸이 밀라의 배를 가리키며 ‘남동생’이라고 말했고, 내 배를 가리키면서는 ‘맥주’라고 말했다”며 둘째가 아들임을 드러낸 바 있다.또 커쳐는 “첫째는 처음에 정말 힘들었다”며 “솔직히 약간 겁이 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한편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4년 10월 첫딸을 얻은 뒤 이듬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1.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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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셋째 출산 계획 중"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가 셋째 계획을 결정했다.밀라 쿠니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기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가족을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부부는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에 밀라 쿠니스는 "나는 언제나 말하지만 우리 가족이 완전한다고 생각한다. 나와 애쉬튼은 첫째 와이어트 그리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가 있다. 나는 '우리에게 한 명의 아이가 더 필요해'라고 말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밀라 쿠니스는 "그리고 우리는 한 명의 아이를 더 원한다. 나는 정말 우리 가족이 완전하다고 믿는다"라며 아직 둘째 아이를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셋째 출산 계획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 첫 딸을 출산한 후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김인영 기자[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2016.07.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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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2년만에 둘째 임신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1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부부의 둘째 소식을 전했다. 밀라 쿠니스의 배가 부른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출산한 첫째 딸에 이어 2년만에 둘째 소식까지 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2014년 10월 첫째 딸을 출산 후 2015년 7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김인영 기자[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2016.06.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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