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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제일 재밌는 장면은 손흥민과 로든의 스트레칭” 지나치게 평범했던 웨일스전

“손흥민과 조 로든의 스트레칭 장면이 제일 재밌는 장면이었다”과거 웨일스 축구대표팀 출신 로버트 언쇼가 남긴 한국과 웨일스전에 대한 감상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이날 열린 친선경기에 대해 ‘평범했다’고 입을 모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3시 45분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출범 후 첫 4경기서 2무 2패에 그친 클린스만 감독은 웨일스전에서 사실상 ‘최고 전력’을 내세웠다. 손흥민·조규성·이재성·황인범·김민재 등 현재 대표팀 주축 멤버들이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다.하지만 실속은 없었다. 공격적인 4-4-2로 나섰지만, 영양가 떨어지는 백 패스와 횡 패스가 이어졌다. 중원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해 웨일스에 계속 찬스를 내줬다. 수비에 성공하더라도 어이없는 패스 미스로 허무하게 공격권을 헌납하기도 했다. 상대인 웨일스는 당초 나흘 뒤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라트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1.5군 내지 2군이 나설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다만 롭 페이지 웨일스 감독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토트넘에 합류한 브레넌 존슨이 전방에 배치됐고, 주축 수비진은 그대로 나와 한국에 맞섰다.웨일스가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란 우려는 어느 정도 씻었으나, 문제는 클린스만호의 경기력이었다. 앞선 4경기와 마찬가지로, 클린스만 감독이 외친 ‘공격 축구’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날 한국이 기록한 슈팅은 4회. 이 중 3개는 손흥민이 기록했고, 나머지 1개는 황인범의 몫이었다. 박스 안 슈팅은 없었다. 유효 슈팅도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 1개뿐이었다. 5경기서 4골. 분명히 공격 축구와는 거리가 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비슷한 감상을 내렸다. 8일 스카이스포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선 전 웨일스 국가대표 출신 언쇼가 이날 경기에 대해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았다”고 운을 뗐다.이어 “키퍼 무어의 헤더도 있었고, 램지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괜찮은, 평범한 0-0 경기였다. 정말로 친선경기였다. 손흥민이 90분 뛴 건 놀랍다. 그게 다였다”면서 “한국에는 손흥민이 있고, 웨일스엔 존슨이라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 골을 기다렸는데, 아무것도 없었다”는 평가를 했다.특히 이날 가장 인상 깊은 장면에 대해 “손흥민과 조 로든이 스트레칭하는 장면이 제일 재밌었다. 두 선수는 과거 동료였다”고 짧게 언급했다. 한국의 유효 슈팅이 1개뿐이었으니 인상 깊은 장면이 없을법 했다.클린스만호가 오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선 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김우중 기자 2023.09.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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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내한 확정 톰 크루즈, 우리 톰형의 한국 사랑 역사 [IS비하인드]

이쯤 되면 명예 한국인이다. 할리우드를 쥐락펴락하는 톱스타지만 매번 영화 개봉 때마다 시차가 거의 정반대인 한국 방문을 빼놓질 않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또 한 번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 이야기다.‘미션 임파서블’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개봉을 앞둔 톰 크루즈가 이달 말 내한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다.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만큼 이번 작품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다.영화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이번 내한 멤버진 역시 탄탄하다.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이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등으로 네 번이나 한국을 찾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역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으로 내한했을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이먼 페그, 올 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으로 한국을 찾았던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등 6명의 멤버가 ‘톰형’과 함께 내한한다.특히 눈에 띄는 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등은 모든 내한을 톰 크루즈와 함께했다는 점이다. 이는 그만큼 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음을 방증한다.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의 첫 내한은 지난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개봉을 기념해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할리우드 스타가 영화 홍보로 내한한다는 개념도 흐릿했을 당시 그는 국내에서 기자회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이영자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올렸던 장면 역시 이때 탄생했다.이후 2000년에는 ‘미션 임파서블2’로 또 한 번 한국을 찾았고, 이듬해인 2001년엔 ‘바닐라 스카이’로 내한했다. 이후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1’, ‘잭 리처2’, ‘미션 임파서블5’, ‘미션 임파서블6’ 등 여러 작품으로 한국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에도 이미 ‘탑건: 매버릭’이 전 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한국을 찾아 손가락 하트, 반쪽 하트 등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K하트를 쏟아내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톰 크루즈는 한국에서 특급 팬서비스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탑건: 매버릭’ 때는 이런 일도 있었다. 2013년 톰 크루즈는 ‘잭 리처’로 내한했을 당시 서울이 아닌 다른 도시를 방문하고 싶다며 부산을 찾았다. 매년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부산은 톰 크루즈의 방문으로 또 한 번 들썩였고, 톰 크루즈는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줬다. ‘친절한 톰아저씨’에 반한 부산은 그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지난해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했을 당시 내년(2023년)과 내후년(2024년) 내한까지 약속하고 돌아갔던 톰 크루즈는 이달 말 내한으로 첫 번째 약속을 지키게 됐다. 한국을 사랑하는 의리남 톰 크루즈가 이번 내한에서는 또 어떤 훈훈한 광경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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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약속 지키는 의리남...‘미션 임파서블7’로 11번째 내한 확정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올여름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2년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톰 크루즈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편으로, 전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후속편이다.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만으로는 총 5번째 방문이라 이번 내한이 더욱 뜻깊다. 또한 톰 크루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2~3년간 전무하던 상황에서 까다로운 입국 절차도 무릅쓰고 전격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언제나 팬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팬 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있는 톰 크루즈,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탑건: 매버릭’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역시 올여름 스크린을 점령할지, 톰 크루즈의 귀환이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7’은 오는 7월 12일 국내 개봉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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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형 리즈 시절 만나자… CGV ‘톰 크루즈 특별전’ 진행

톰 크루즈의 명작들을 CGV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CGV는 톰 크루즈 작품 7편을 모아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상영하는 ‘톰 크루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톰 크루즈 특별전’은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열린다. 올 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만큼 그간 60편이 넘는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톰 크루즈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톰 크루즈 특별전’에서는 ‘탑건’, ‘레인 맨’, ‘어 퓨 굿 맨’,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매그놀리아’, ‘아이즈 와이드 셧’, ‘바닐라 스카이’ 등 7편을 만날 수 있다.‘탑건’은 지난해 ‘탑친자’(‘탑건’에 미친자, 줄임말) 신드롬을 일으키며 819만 관객을 열광시킨 ‘탑건: 매버릭’의 1편이다. 또 제6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인 맨’과 잭 니콜슨, 데미 무어와 출연해 인상적인 펼친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어 퓨 굿 맨’도 상영된다. 톰 크루즈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분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매그놀리아’는 ‘제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아이즈 와이드 셧’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유작이라 의미가 깊다. ‘바닐라 스카이’는 스페인 영화의 리메이크 판이다.특별전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CGV 여광진 콘텐츠편성팀장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월드 스타 톰 크루즈의 작품을 모아 특별전을 진행한다”며 “40년이 넘는 연기 인생 동안 60편 이상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준 톰 크루즈의 매력을 극장에서 온전히 느끼는 시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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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톰 크루즈 평행이론, 극장가 사로잡은 이들의 공식

배우와 제작자를 오가는 만능 영화인들의 활약이 뜨겁다.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헌트’의 이정재 감독과 국내 700만 관객을 이끌며 장기 흥행에 들어선 ‘탑건: 매버릭’의 톰 크루즈는 평행 이론을 보인다. 이정재와 톰 크루즈가 데뷔 이후 쉴 새 없는 작품 활동,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배우를 거쳐 제작자로도 성공하며 만능 영화인의 행보를 보인다는 점에서다. 두 사람은 모두 오랜 활동을 지켜본 팬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이들을 알게 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에게서도 사랑받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먼저 ‘탑건: 매버릭’의 톰 크루즈는 지난 1981년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톰 크루즈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변신을 꾀하며 전 세계가 인정한 배우로 우뚝 섰다. 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의 작품에서 과감한 액션도 모두 직접 소화하며 큰 호평을 끌어냈다. 배우로서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제작자로 변신하여 탁월한 안목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톰 크루즈의 행보는 최근 ‘헌트’에 감독과 배우로 참여한 이정재의 행보와도 유사성을 보인다. #1 데뷔 이후 쉴 새 없는 작품 활동 이정재는 톰 크루즈와 마찬가지로 데뷔 이후 쉴 새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후 이정재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갔다. 이 과정에서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까지 총 네 편의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정재는 ‘헌트’에서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를 통해 한계 없는 연기력을 드러내며 관객을 사로잡는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2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만능 배우 이정재는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만능 배우로도 유명하다. 특히 ‘헌트’에서는 첩보 액션 장르의 정수로도 불리는 총기 액션을 비롯해 이정재의 열연이 돋보였던 맨몸 액션, 그리고 카체이싱, 대규모 폭파까지 다양한 액션 장면이 등장한다. 이정재는 이와 같은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관객들이 리얼한 액션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정재는 박평호 캐릭터 액션의 스펙터클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대역 없이 액션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3 탁월한 안목으로 제작자로서도 성공 톰 크루즈와 이정재를 연결 짓는 마지막 평행이론은 배우에서 성공적인 제작자로 영역을 넓혔다는 점이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바닐라 스카이’, ‘잭 리처’ 시리즈까지 제작과 연기를 겸하며 탁월한 안목을 보여주고 있다. ‘헌트’ 역시 이정재, 정우성이 직접 공동 제작을 맡은 영화임과 동시에 이정재는 각본과 연기, 연출까지 1인 4역을 소화했다. 특히 이정재는 감독으로 첫 연출 데뷔작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연출 실력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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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레이어' 응용, 새 앨범 '바닐라리' 발매

'멀티 플레이어' 용용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용용은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바닐라리(Vanillary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 역시 용용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를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바닐라 스카이(Vanilla Sky)'는 저스트 뮤직의 한요한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Heondred 비트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히즈 곤(HE'S GONE)'은 웨이사이드 타운 크루의 제이씨 유카(Jayci Yucca)가 피처링과 뮤비에 참여했으며 Pateko 와 TOIL이 프로듀서로 함께 힘을 더했다. 여기에 프로듀서와 플레이어로 활약 중인 다비(DAVII)가 참여한 '베이비 아이 헤이트 미 보우(baby i hate me bow)' 앰비션뮤직의 김효은이 참여한 '다이 포 유(Die for u)'를 포함해 총 5곡이 발매된다. '바닐라리'는 '우타이테 힙합'이라는 스타일의 장르와 락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팝·emo 등 다양한 무드가 얹어져 용용의 유니크한 색을 담아냈다. 개성파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해왔으며 다재다능함을 무기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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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콜라부터 워너원 아이스크림, 아이돌 품은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인기 아이돌 이미지를 담은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음료, 식품, 주류, 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돌과 함께 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구매의 즐거움을 전하고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방탄소년단이 내 코카-콜라 안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 짜릿한 패키지 코카-콜라는 2018 여름 캠페인 모델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바이브 넘치는 짜릿하고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것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매력을 살린 각기 다른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색상이자 짜릿한 바이브가 넘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패키지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각자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표정 및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또 각 패키지마다 핑크, 스카이블루, 그린, 오렌지, 퍼플, 레드 등 총 7가지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글로벌 아이돌'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사랑 받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강다니엘 스페셜캔 출시한 하이트진로, 워너원 멤버 사진과 사인 담은 빙그레 지난 1일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의 스페셜 캔을 제작,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캔은 오는 12월 그룹 워너원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는 강다니엘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모델 활동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제작하게 됐다. 강다니엘 스페셜 캔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355ml으로 출시되며, 기존 엑스트라 콜드 BI 등 캔 디자인은 유지하고 캔 중앙 전면에 강다니엘 이미지를 적용했다. 강다니엘 특유의 미소와 매력이 돋보여 소장욕구를 자극한다.지난 7월에는 빙그레에서 워너원 멤버들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아이스크림 ‘슈퍼콘’을 선보였다. 바닐라와 초코 2가지 맛으로 구성된 콘 아이스크림인 이 제품의 패키지에는 워너원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제품 하단에는 멤버들의 사인도 있어 소녀 팬들의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세븐틴과 콜라보 통해 스페셜 패키지 선보인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전속모델인 보이그룹 ‘세븐틴’과 함께 지난 17일 스페셜 패키지 상품 ‘라이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푸마X세븐틴’의 라이프 패키지’는 라푸마의 2018 F/W(가을·겨울) 시즌 주력상품인 신소재 패딩 ‘트루아’와 이너탑, 마스크, 양말 등의 방한 용품이 세븐틴의 더플팩, 포토스티커 등 아이돌 굿즈 사은품과 함께 가방에 담겨 선보이는 스폐셜 이벤트 패키지 상품이다. 1차 예약 판매분 500세트는 출시 3일 만에 완판됐으며, 내달 1일부터 LF몰서 나머지 500세트의 라이프 패키지의 한정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상 기온으로 최강의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라푸마와 세븐틴이 준비한 라이프 패키지로 따뜻하게 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0.22 08:35
생활/문화

PC에 컬러 입혔다…주연테크 '캔디시리즈' 출시

주연테크는 2017년형 데스크탑 시리즈 2탄‘캔디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캔디시리즈는 PC에 컬러를 입히다는 컨셉트로 기획됐으며 스트로베리 핑크, 힐링 스카이, 바닐라 옐로우, 데일리 민트, 어반 그레이 등 총 5가지 색상, 슬림형으로 출시된다. 캔디시리즈는 기존 사각박스 형태를 벗어나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에 화이트 색상을 바탕으로 전면 베젤에 각각의 컬러를 입혔으며 심볼을 형상화한 무드등으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일반 PC처럼 본체 앞면이 아닌 본체 상단에 전원버튼을 구성해 미니멀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하단에 견고한 스탠드를 장착해서 반짝이는 크롬 도금으로 마감하고 밀리지 않는 미끌림 방지패드로 안정감을 높였다. 가격은 캔디 C393SD 본체형의 경우 43만9000원이다. 주연테크는 지난 2월 가구 인테리어 컨셉트의 우드 PC를 선보인 바 있으며 2분기 캔디시리즈에 이어 올해 지속적으로 신규 데스크탑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4.28 16:00
연예

엠블호텔 여수 마레첼로, 프로포즈 프로모션

대명리조트의 엠블호텔 여수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에서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프로포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총 2가지 구성으로 프로포즈와 스페셜 프로포즈가 있다. 프로포즈는 스카이라운지 디너코스 2인과 플라워 장식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페셜 프로모션은 프로포즈 구성에 캔들데코레이션이 추가되어 좀 더 특별한 프로포즈로 만나볼 수 있다 '마레첼로'의 디너코스는 ▲휀넬, 비트, 오렌지를 넣은 대게살 롤 ▲단호박 수프 ▲카펠리니 샐러드 ▲한우안심 스테이크 ▲랍스터 테일 ▲다크 초콜릿 케이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마레첼로는 프로포즈를 위한 프라이빗 룸 및 빔 프로젝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위한 완벽한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로포즈 프로모션은 최소 일주일 전, 사전예약이 필수이고 가격은(VAT포함) 40만원, 스페셜 프로포즈는 5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이석희 기자 2017.03.29 10:35
연예

[화보]꽃중년 톰 크루즈, 역대급 미소

할리우드 배우 톰크루즈가 7일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 2016)' 홍보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그는 같은 날 리츠칼튼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 오후 잠실 롯데월드 실내아이스링크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한국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톰 크루즈는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등 이번이 8번째 내한이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드라마다. 11월 24일 계봉예정이다.김포국제공항=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6.11.07/ 2016.11.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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