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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만!"…'축구야구말구' 심기일전 박찬호, 과감한 앞머리 커트

‘축구야구말구’ 팀이 고수들과 다시 만났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11회에서는 고수들과 리매치를 펼치는 박찬호, 이영표, 오마이걸 승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고수들과의 배드민턴 대결에서 1승은커녕 1세트 승리도 따내지 못했던 축구야구말구 팀. 박찬호는 앞머리 커트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긴 머리까지 자르면서 심기일전했다. 이영표는 “더 이상 질 수 없다”고 각오를 다졌고, 이용대 코치는 “정말 오늘은 이겨보겠다는 마음가짐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 빠질 수 없는 명언 타임에는 축구야구말구 팀의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투머치토커’ 박찬호는 단 세 글자 ‘1승만!’이라는 명언을 공개했다. 이영표와 승희는 ‘1세트만!’이라는 명언으로 승리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용대 코치의 명언은 이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1승만’, ‘1세트만’이라는 명언 타임 후 전의를 다진 축구야구말구 팀은 상상도 못한 고수의 정체에 놀라고 말았다. 첫 번째 대결 상대였던 남해 고수와 접전을 펼쳤던 초등생 고수들이 나타난 것. 아픈 패배를 통해 배운 스킬과 높아진 정신력, 이용대 코치의 지도로 새롭게 태어난 박찬호-이영표 콤비가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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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 박찬호·이영표·승희, 초등학생 체육 고수와 배드민턴 대결

'축구야구말구' 팀이 이번엔 초등학생 고수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28일 방송될 KBS 2TV '축구야구말구' 8회에서는 박찬호, 이영표, 김병현, 오마이걸 승희가 초등학생 체육 고수를 만나기 위해 전라북도 정읍으로 향한다. 생활체육 고수들과의 배드민턴 대결에서 전패 중인 '축구야구말구' 팀은 초등학생에게까지 질 수 없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하지만 초등학생 고수 또한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 초등학교 고수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축구야구말구' 팀을 놀라게 만든다. 이영표는 "월등하다"며 고수들의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펼쳐진다는 전언이다. 전설들과 초등학생 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는 본방송에서 밝혀진다.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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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X이영표 '축구야구말구',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9일 첫 방송 [공식]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의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됐다. 지난 2일 오후 9시 30분으로 예정됐던 '축구야구말구' 1회는 2020 KBO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했다. 당초 중계방송이 끝나는 대로 정상방영될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아쉽게 첫 방송을 미루게 됐다. 제작진은 "결방된 '축구야구말구' 1회는 일주일 후인 오는 9일 오후 9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 방영될 '축구야구말구' 1회에서는 한자리에 모인 박찬호, 이영표, 오마이걸 승희의 모습과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와의 맞대결에 앞서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에게 특별훈련을 받는 두 레전드의 모습이 그려진다.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의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박찬호X이영표X승희의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KBS2 '축구야구말구' 1회는 오는 9일(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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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말구' 박찬호X이영표, 레전드→허당 등극? 첫 예고편 공개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 박찬호X이영표가 스포츠 허당으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제작진은 27일 첫 공식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한 사람이 최소한 한 가지의 운동을 평생 즐기면서 기본적인 건강을 유지한다는 인식을 하게 해야 한다"는 목표에 공감하며 스포츠 레전드답게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는 박찬호와 이영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두 사람은 야구계와 축구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답게 운동에 관한 본인의 철학을 읊어나가기 시작했다.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투머치토커' 양대산맥임을 입증하듯 막힘없이 말을 이어갔다. 어떤 운동이든 다 잘할 것처럼 전문가 포스를 발산한 박찬호, 이영표였지만 정작 영상에서는 반전 허당기를 보여줬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탁구공에 연신 당황하고, 상대 네트에서 넘어오는 셔틀콕에 헛손질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멘탈 코치 승희 역시 함께 운동을 체험하며 꿀잼 케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박찬호는 제작진을 향해 "벌써 귀에 피 나고 그런 분 없죠?"라고 물어보며 차원이 다른 투머치토킹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축구야구말구'는 전 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의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가요, 방송, 광고계까지 활발히 넘나들며 대세 스타로 떠오른 승희는 '축구야구말구'에서 멘탈 코치로 활약하며 박찬호X이영표와 함께 통통 튀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2 '축구야구말구'는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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