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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크 덕' 옥스퍼드 학습자용 영어사전에 'hanbok' 단어 등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노력으로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옥스퍼드에(OALD)서 발행하는 옥스퍼드 학습자용 영어사전에 'hanbok'(한복) 단어가 새로 등재됐다. 반크는 중국이 우리나라의 한복을 자국의 전통 복장인 '한푸'라고 왜곡하면서 전 세계에 알리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주요 교과서와 백과사전, 영어사전에 한복을 한국의 전통 복장으로 올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지원 반크 연구원과 반크가 배출한 문화유산 디지털 홍보대사인 성지우 씨는 최근 OALD에 'hanbok' 단어 등재를 요청했다. OALD에서 과거 hanbok을 검색하면 "hanbok과 일치하는 결과를 찾을 수 없음"이라고 나왔지만, 이제는 이단어와 함께 "긴 소매의 재킷(저고리)과 길고 넓은 여성용 치마 또는 남성용 헐렁한 바지로 이루어진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OALD은 옥스퍼드 영어사전 'OED'와는 다르다. 지난해 OED에는 'hallyu'(한류) 등 한국에서 유래된 영어 표제어 26개가 새로 등재됐다. 성지우 씨는 "이미 등재된 'Kimchi'(김치)처럼 한복도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문화이기 때문에 충분히 등재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반크는 앞서 지난해 5월에도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콜린스 사전에 'hanbok'(한복)을 등재한 바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번 OALD의 한복 단어 등재를 지렛대 삼아 앞으로도 세계인과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한류와 K-팝을 넘어 다양한 사전에 등재된 한국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단어를 배우고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0.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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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봉준호 감독 "창작의 불꽃 꺼지지 않길"…호암상 상금 3억원 기부

봉준호 감독이 창작의 불꽃을 후배 영화인들에게 전했다. 삼성호암상 상금 3억원을 전액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하며 뜻 깊은 메시지까지 남겼다. 봉준호 감독은 1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21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예술상을 수상했다. 봉 감독은 "창작의 불꽃이 꺼지지 않아 오랫동안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고, 그중에 한 편 정도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고전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면 기쁠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봉 감독이 말한 창작의 불꽃은 후배 영화인들에게 전해진다. 앞서 그는 삼성호암상 상금 3억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기생충'의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는 "2021 호암상의 예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봉준호 감독이 상금 3억원을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한국 영화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경계를 넓혀 온 독립영화의 창작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함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9년 '기생충'으로 정점에 섰다.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주요 부문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 모든 것이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였다. 한국영화사가 봉준호 감독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뉘게 된 셈이다. 명실상부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연출자 봉 감독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한국에서 이원 생중계를 통해 참석한 그는 한국어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프랑스 대표 백과사전 '쁘띠 라루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을 세계적 거장으로 우뚝 서게 만들어준 창작의 불꽃을 후배들과 나눈다. 봉 감독 측은 "(호암상 상금) 기부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단편영화를 포함한 독립영화 감독들에게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4월 중으로 독립영화 관계자들과 논의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삼성호암상은 삼성을 창업한 호암(湖巖) 이병철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고(故) 이건희 회장이 1990년 제정했다. 올해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허준이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강봉균 서울대 교수(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공학상),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의학상),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원장(사회봉사상) 등이 수상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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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프랑스 백과사전 등재

봉준호 감독이 프랑스 백과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위클리 글로벌' 224호에 따르면, '쁘띠 라루스' 최신판에 봉준호 감독이 등재됐다. 배우 존 트라볼타, 역사가 미셸 징크, 소설가 피에르 르메트르 등과 함께 새롭게 등재된 40명의 인물 가운데 포함됐다. '쁘띠 라루스'는 프랑스 대표 백과사전으로, 여섯 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을 선정해 매년 새롭게 싣고 있다. 프랑스와 프랑스어권 지역에서의 인물 인지도, 작품 인지도, 인지도 지속성, 대중과 비평가 및 동종업계 종사자 사이에서의 인정과 정당성, 작품의 보편성, 작품 내용의 접근성 및 개방성 등 프랑스 문화를 홍보하며 우수성을 지향하는 '쁘띠 라루스'와의 가치 부합성 등이 그 기준이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2019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난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주요 부문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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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비스' 이다해♥ 사랑꾼 세븐·프로열정러 이창섭

세븐이 연인 이다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입대를 앞둔 이창섭은 열정을 남김없이 뿜어냈다. 그리곤 덤덤한 모습으로 입대를 준비했다.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더 비기닝!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으로 꾸며졋다. 가수 김완선, 세븐, 비투비 이창섭,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븐은 한국 가요계 응원봉의 시작은 자신이라고 자부심을 표했다. "예전엔 풍선, 야광봉으로 응원했었는데 나부터 응원봉이 시작된 것이다. 당시 야광봉으로 응원하다가 두 개를 붙이면 세븐이 되더라. 그래서 만들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응원봉뿐 아니라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도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2004년 '크레이지' 때 디지털 싱글을 처음으로 내고 활동했고 이후 앨범 시대에서 디지털 음원시대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무대에서 처음으로 바퀴 달린 운동화로 무대를 꾸몄고, 댄스 브레이크 타임도 도입한 첫 가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연인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여전히 뜨겁다"면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비디오스타' 나온다니까 조심하라고 하더라. 내려놓고 왔다"면서 공개 연애의 장점에 대해 "편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다. 단점은 각자의 일을 하는데 서로 엮인다. 방해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다해의 매력으로 에너지가 넘쳐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다면서 하트를 뿅뿅 날렸다. 이창섭은 2019년 첫 입대 주자다. 14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늦었다. 그래서 덤덤하다. 휴식 아닌 휴식 같은 느낌조차 든다. 군대도 스케줄의 일부다. 정글을 오래 갔다 온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곤 2015년 자신이 만든 신조어 '예지앞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를 언급했다. 이는 백과사전에 등재된 아이돌의 첫 신조어였다. 2015년 올해의 유행어 3등에도 올랐던 터. 즉석에서 신조어 '고거신기(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고 기다려)'를 만들었다. 센스 넘치는 신조어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창섭은 최근 모교에 1000만 원을 기부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교 재학 시절 자퇴하고 싶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도 내 삶을 잘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프로 스케이트 보더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날 잡아준 선생님들 덕분에 비투비가 될 수 있었다. 감사했다"면서 학교 역사관에 등록된 사실을 전했다. 조용조용하면서도 할 말을 다 하는 프로열정러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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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 경영혁신대상] ‘초고속 전뇌학습법’으로 공부방법 면허따기

혁신리더(교육) 부문 -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대표 김용진 박사 초집중력과 두뇌계발을 통해 학습능력이 좋아지는 학습법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브레인킹)의 김용진 박사가 개발한 ‘초고속 전뇌학습법’이다. 이 학습법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향상은 기본이고, 79세 박모(여)는 서강대에 입학했다. 이중 전교수석 학생들도 다수 있다. 두뇌개발은 물론 공부시간을 10분의 1로 단축해 학습능력을 향상해주는 공부법이다. 전뇌는 이성적인 좌뇌, 감성적인 우뇌, 영성과 관련된 간뇌로 구분된 뇌의 전부를 일컫는다. 인간은 평생 7~15% 정도만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뇌학습법은 총 3단계로 1단계는 초고속 정독 과정을 통해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창의력 등을 향상시킨다. 그 이후 2~3단계 학습적용과정과 응용과정을 거쳐 교과서, 전문서적 암기, 영어 단어 및 한자 암기, 요점 정리, 이미지 기억법 등으로 학습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이는 자기주도학습 방법으로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수상 이력 등 자타에게 검증 받아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노벨상 100명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는 김용진 박사는 "전뇌학습은 공부법의 블루오션 같은 ‘공부방법면허증’을 발급받는 것과 같다"며 "이 방법이 제도권으로 도입된다면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어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우근 기자 2016.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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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 잠자고 있는 뇌를 깨우는 ‘전뇌학습법’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김용진 박사, www.allbrain.co.kr)의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장영실과학문화상(2001년)을 수상하며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2003년)된 학습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3단계 자기주도 학습방법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김용진 박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학습법은 국내는 물론 미국·영국·캐나다·뉴질랜드·일본·중국·스페인에서 까지 배우러 오고 있다. 초·중·고교 선생님들과 영재지도 선생님들의 직무연수 교육과정에도 포함 되어 있으며, 두뇌개발과 함께 공부시간을 1/10로 단축시켜주는 가장 빠른 학습법이다.학습과정에는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나뉘어 있는데, 초급과정은 두뇌계발과 독서능력향상으로 독서능력이 10~100배 이상 향상되어 일반서적 300페이지분량 1권을 3∼15분대에 이해할 수 있다. 중급과정은 영어 단어 암기 5원칙과 한자 암기 6원칙을 통해서 쉽게 암기하여 교과서와 전공서적을 7.5.3원칙으로 통째로 암기하는 식으로 학습에 적용하는 단계다. 고급과정은 교과서 및 전공서적의 요점정리 및 전뇌(이미지) 기억법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전환할 수 있어, 이 과정을 마스터하면 학습시간이 1/5~1/10로 단축되므로 성적향상은 기본이다. 김용진 박사는 “보통사람은 뇌의 능력 가운데 10% 정도만 활용할 뿐인데, 나머지 잠자고 있는 90%를 개발해주는 것이 바로 전뇌학습법"이라며, "눈의 관상체, 추상체, 기타 기능과 좌·우·간뇌를 개발해 집중력·기억력·논리사고력·이해력·창의력 등을 극대화시키므로 속독과 정독뿐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자기주도 학습법을 익힐 수 있다"고 밝혔다. 2014.07.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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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10년 연속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패션그룹 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10년 연속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어덜트 캐주얼 시장을 창출하여 3050세대 여성 3명 중 1명이 입는 국민여성복의 반열에 올랐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 초기의 개척 정신을 이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앞선 활동을 추진하며 이를 인정 받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올 봄부터 여성들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에코마일(ecomile)’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에코마일’은 자연주의 트래블 아웃도어라는 슬로건으로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아웃도어 룩을 제안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6월에는 '에코마일' 라인 런칭을 기념해 100팀의 가족을 초청해 1박 2일간 힐링캠프를 열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하지원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아웃도어 클래스', '트래킹', '힐링 토크 콘서트', '아웃도어 시어터' 등으로 참여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대통령의 패션이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여성복 1등 브랜드로서 품격과 센스를 겸비한 ‘캐주던트 룩’을 제안하는 등 여성복 패션의 트렌드 확산에 힘쓰고 있다. ‘캐주던트룩’은 캐주얼(Casual)과 프레지던트(President)의 합성어이자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처음 만든 신조어이다. 주로 재킷과 바지의 단품으로 구성돼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품격을 살렸다. 캐주던트 룩에 대한 언론과 대중의 관심으로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의 지식백과사전에 용어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정부에서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해 시행하는 ‘휘들옷 캠페인’에 동참, 시원하면서 착용감이 편한 대나무소재 바지 및 블라우스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CSR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3년에는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 여성가장의 자녀 양육비를 지원해 주는 ‘와우(WOW, Wings Of Women)’ 캠페인을 진행한다. 와우 캠페인을 통해 연 2회 경제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가장의 대학생 및 중고등 학생 자녀에게 대학입학금과 학교 급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최병찬 상무는 “앞으로도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패션을 넘어 문화적, 사회적인 트렌드를 파악하여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해 삶의 질을 높이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소비자 위주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 강조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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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 245년 전통 세계백과사전 등재

월드스타 싸이가 245년 역사의 브리태니커 세계백과사전에 등재됐다.1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판에는 싸이를 '한국의 가수 겸 래퍼(South Korean singer and rapper)'로 올렸다. 싸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논란이 많고 풍자적인 힙합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2012년 유머러스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는 조회수 10억건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브리태니커는 1768년 영국에서 출간된 세계적인 백과사전. 지난 3월부터는 온라인판으로만 선보이고 있다. 싸이의 이름이 세계적인 백과사전에 오르자 많은 이들은 '역시 월드스타'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싸이는 전날인 지난달 30일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하루에 가장 많이 본 동영상(the Most viewed video online in 24 hours)'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지난 13일 공개된지 24시간 만에 3840만 9306뷰를 기록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5.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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