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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맥퀸 디자인 담은 ‘알렉산더 맥퀸 씰 백’ 런칭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씰 백’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2023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의 이술트와 리우 웬의 캠페인 이미지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씰 백은 이번 알렉산더 맥퀸 AW23 컬렉션의 시즌 키 백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알렉산더 맥퀸 2023 가을/겨울 여성 프리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씰 백은 부드러운 퀼팅 가죽으로 제작된 바디와 실버 또는 골드 메탈 소재의 씰 잠금 장치가 돋보인다. 알렉산더 맥퀸의 씰 로고는 튜더 로즈문양을 바탕으로 자연을 연상시키는 맥퀸 하우스의 새로운 엠블럼이다. 실루엣을 탐구하고 전복하는 맥퀸 특유의 디자인처럼 두 요소를 가르고 이어 붙인 형태가 특징이다.2023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더 아담한 사이즈로 선보이는 씰 스몰 백은 부드러운 퀼팅 가죽으로 만들어진 우아한 사첼 백이다. 컷 아웃 디테일의 메탈 씰 로고 여닫이가 돋보이며, 씰 백과 마찬가지로 모서리가 둥글고 가방 바디와 부속품이 모두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우븐 체인과 레더 숄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숄더백 또는 크로스 바디백으로도 스타일링 가능하며 블랙, 소프트 아이보리, 더스트, 옥스블러드 컬러로 선보인다. 조용준 기자 2023.09.06 11:19
NBA

'세기의 재능' 웸반야마,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행

2023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의 1순위 영광의 주인공은 예상대로 빅토르 웸반야마(19)였다.웸반야마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됐다.2004년생 웸반야마는 2m20㎝가 넘는 신장과 재능을 두루 갖췄다. 드리블하면서 안정적으로 슈팅을 꽂는 가드와 포워드로서의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스텝백 3점 슛까지 성공시킬 수 있는 그는 키만 큰 게 아니라 양 팔을 쭉 뻗었을 때 측정한 길이(윙 스팬)가 무려 2m43㎝에 달한다.모든 구단이 웸반야마를 1순위로 노리던 상황. 지난달 1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피터 존 홀트 샌안토니오 구단주는 현지 매체인 ESPN와 인터뷰에서 "기절할 정도로 기쁘다"라고 밝힐 정도로 웸반야마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높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 지명으로 1997년 이후 26년 만에 그해 최고 빅맨을 뽑게 됐다. 그리고 26년 전의 주인공이 바로 NBA 레전드 중 한 명인 팀 던컨이었다.한편 2순위로는 브랜던 밀러가 샬롯 호네츠의 선택을 받았다. 밀러는 현역 선수 중 LA 클리퍼스의 간판 스타 폴 조지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m6㎝ 신장에도 슈팅 능력도 갖췄다. 당초 2순위로 지명 예상을 받았던 스쿳 헨더슨은 3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됐다. 헨더슨은 1m88㎝ 신장으로 NBA 선수로는 단신에 속하지만,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자랑한다. 이번 지명 선수 중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꼽힌다. 한편 독립리그 '오버타임 엘리트' 출신 198㎝ 신장의 슈팅 가드 아멘 톰슨이 4번째로 호명돼 휴스턴 로키츠에 합류했다. 톰슨의 쌍둥이 동생인 오사 톰슨은 5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 향했다. 쌍둥이가 같은 드래프트 10순위 안에 나란히 뽑힌 건 NBA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현역으로 각각 댈러스 매버릭스와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에서 뛰는 마키프, 마커스 모리스 형제가 2011년 드래프트에서 13, 14순위로 지명된 바는 있다.아칸소대 출신 가드 앤서니 블랙은 6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됐고 이어 7순위로 빌랄 쿨리발리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깜짝' 지명됐다. 인디애나는 쿨리발리를 즉시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됐다. 웸반야마와 함께 메트로폴리탄스92에서 뛴 쿨리발리는 2022~23시즌 정규리그 평균 5점 3리바운드에 그치면서 10순위 안쪽으로 뽑히기는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는데, 깜짝 지명 후 즉시 트레이드돼면서 바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한편 지난해 전체 4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지명된 키건 머리의 쌍둥이 형 크리스 머리도 동생에 이어 NBA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 드래프트 23순위로 포틀랜드의 지명을 받았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6.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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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연말결산] ‘애프터 코로나19’ 천만 영화 등장에도 여전한 ‘불황의 그늘’

코로나19 이후 다시 예년의 정상 수준을 회복하기 시작한 연예계. 영화계에서는 새로운 ‘천만영화’가 탄생했고 K팝 스타들은 다시 월드투어에 돌입,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콘텐츠를 감상하는 새로운 창구로 자리를 잡으면서 다양성도 눈에 띄었다. 법정물과 리얼리티 연애물이 TV에서 강세를 보이는 사이, OTT에서는 ‘시맨틱에러’를 위시한 BL과 ‘약한영웅’ 등 장르물이 급부상했다. K콘텐츠가 회복세에 들어서는 한편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았다. 이승기, 츄, 오메가엑스 등이 소속사와 갑질, 출연료, 전속계약 등의 갈등을 빚었고,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 ATBO로 데뷔 예정이었던 양동화 등이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팬데믹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내믹한 한 해를 보냈던 2022년의 연예계를 일간스포츠가 돌아봤다. 〈편집자 주〉 연초부터 ‘천만 영화’가 나오고 ‘아바타: 물의 길’이 성탄 특수를 누리며 쾌속으로 500만 돌파를 이뤘지만 여전히 극장가 전망은 어둡다. 코로나19 이후 OTT로 콘텐츠를 보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은 데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 체인들이 모두 티켓값을 인상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의 수가 좀처럼 늘지 않고 있기 때문. ‘아바타: 물의 길’ 같은 특수한 상황이 지나가면 다시 극장가로 향하는 발길이 뚝 떨어질 것이란 걱정이 나오는 이유다. #애프터 코로나19, 다시 나온 천만 영화 팬데믹이 지나고 다시 코로나19 이전처럼 관객들과 만나기 시작한 영화관. 상영관 내 취식이 가능해지고 띄어 앉기 조치도 해제되면서 올해 초 극장가의 분위기는 활기찼다. 특히 지난 5월 18일 개봉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달성한 ‘범죄도시2’의 활약이 컸다. 이 영화는 가리봉동소탕 작전 후 4년 뒤를 배경으로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은 마석도(마동석 분)와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의 해방일지’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배우 손석구가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빌런 강해상으로 분해 또 한 번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28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한국 영화로서는 20번째다. 최종 누적 관객 수 스코어는 1269만여 명이다. 여기에 무려 35년여 만에 돌아온 ‘탑건’의 속편 ‘탑건: 매버릭’ 흥행도 극장가에 활기를 더했다.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흥행을 기록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817만여 명이란 엄청난 숫자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마일즈 텔러, 글렌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청춘 스타들이 모두 내한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탑건: 매버릭’은 아이맥스, 4DX, 돌비 애트모스 등 블록버스터에 특화된 상영관에서 볼 경우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일반관에서 특별관으로 이어지는 N차 관람 열풍을 낳았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인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변해가는 세월과 상황 속에서도 파일럿으로서 긍지를 지켜간다는 내용으로 40~50대 중장년층으로부터도 공감을 끌어냈다. #‘헤어질 결심’→‘한산’→‘공조2’→‘올빼미’ 극장가 활기 이끈 한국 영화 ‘범죄도시2’와 ‘탑건: 매버릭’ 열풍이 지나간 이후 관객들의 발길은 다시 잠잠해졌다. 4월 CGV가 영화 관람료를 1000원 올린 데 이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도 6월과 7월 이 같은 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주요 3개 극장 체인들이 모두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 이후의 일이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코로나19팬데믹 이후 경영난을 이유로 3차례에 걸쳐 영화 관람료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반 상영관 기준 영화는 주중 1만 4000원, 주말 1만 5000원가량으로 통일됐다. 코로나19 이전 1만 원 초반대에 영화를 관람했던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들의 분전이 돋보였다. 박찬욱 감독의 15세 관람가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헤어질 결심’은 박해일, 탕웨이 등 주연 배우들의 수려한 연기와 촘촘한 미장셴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58회 대종상 영화제’, ‘43회 청룡영화상’, ‘31회 부일영화상’ 등 국내 주요 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또 박찬욱 감독은 이 작품으로 ‘75회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또 한 번 국제무대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였다. 여름철 극장가는 ‘한산: 용의 출현’이 흥행을 이끌었다. 최종 관객 수는 726만여 명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1000만에는 미치지 못 했으나 평단과 대중의 호평 속에 25분 15초가 추가된 ‘한산: 용의 출현 리덕스’까지 공개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전작 ‘명량’(2014)을 ‘천만 영화’ 고지에 올렸던 김한민 감독은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순신 3부작을 마무리한다. 특히 박해일은 ‘헤어질 결심’에 이어 ‘한산: 용의 출현’에서까지 주연으로 활약하며 “조선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우리의 일(日)을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침몰했구나, 마침내” 등의 유행어를 낳아 주목받았다. 추석 연휴는 9월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 휩쓸었다. 현빈, 유해진, 윤아, 장영남 등 전편 출연 배우들은 물론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 새로운 배우들이 투입돼 신선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름과 추석이라는 두 번의 큰 흥행 대목에 ‘천만 영화’를 추가로 배출하지 못 하고 침체기에 빠진 극장가에서는 ‘올빼미’가 활약했다. 밤에만 앞을 볼 수 있는 주맹증을 가진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궁에 들어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만듦새와 대중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300만 관객 돌파를 이뤘다. 극을 이끄는 류준열의 묵직한 연기와 인조로 분한 유해진의 광기 어린 연기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부진 빠진 마블, 믿었던 블록버스터 대작 연이은 흥행 참패 티켓값 인상과 함께 블록버스터 대작들이 연이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것도 극장가를 침체시키는 한 원인이 됐다. 지난 5월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8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건 양반. 7월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71만여 관객에 그치며 300만 돌파도 이뤄내지 못 했다. 특히 지난 8월 개봉한 ‘불릿트레인’의 경우 주연 배우인 브래드 피트가 내한까지 하며 프로모션에 힘썼지만, 최종 관객 수 14만 명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DC의 히어로물인 ‘블랙 아담’도 드웨인 존슨이라는 거물 스타를 앞세우고도 77만여 관객에 그쳤다. ‘도둑들’(2012)과 ‘암살’(2015)로 쌍천만 반열에 오른 최동훈 감독의 야심작 ‘외계+인’ 1부 역시 7월 20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53만 명에 그치며 아쉬운 행보를 보였다. 티켓값 인상의 여파로 관객들이 다수의 작품을 보기보다는 입소문을 탄 소수의 작품에 집중하면서 기대만 못 하다는 평가를 받은 여러 블록버스터들이 이처럼 직격탄을 맞았고, 향후 극장가 전망을 어둡게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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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침체기 계속… 10월 매출액, 팬데믹 이전 절반 수준

극장가의 침체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영화산업 매출액이 팬데믹 이전의 절반도 수준도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0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매출액은 615억원, 전체 관객 수는 62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코로나 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7%, 관객 수는 41.7% 수준이다. 지난 9월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9.6%(403억 원), 전체 관객 수는 37.1%(366만 명) 감소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추석 대목이 지난 후 국내외 신작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10월 개봉작 중 매출액 100억원, 관객 수 100만 명을 넘긴 작품이 단 한 편도 없음에 따라, 10월 최고 흥행작은 지난 9월 초 개봉한 ‘공조 2: 인터내셔날’(‘공조2’)이 차지했다. ‘공조2’는 10월 한 달간 108억원을 벌어들여 전체 매출액의 17.5%를 차지했다. 뒤이어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87억원(14.1%), DC코믹스 신작 ‘블랙 아담’이 68억원(11.0%)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배급사별로는 CJ ENM이 ‘공조2’ 등으로 한 달 매출액 177억원(매출액 점유율 28.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인생은 아름다워’와 ‘자백’ 등을 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48억원(24.0%)으로 2위, ‘블랙 아담’ 등을 배급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78억원(12.7%)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독립·예술영화에서는 무속 소재 코미디 영화 ‘대무가’가 한 달 동안 5억4천848만원을 벌어들여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전체 누적 매출액은 9천39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6.3%(5천50억원) 증가했다. 관객 수는 9천22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02.7%(4천674만 명) 늘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10월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59.7%, 관객 수는 49.7%로 절반 수준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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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자백’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블랙팬서’ 개봉 D-1

영화 ‘자백’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2만 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 6344명이다. ‘자백’은 ‘리멤버’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이후 12일 연속 그 자리를 지키며 국내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마블 신작 ‘블랙팬서2: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박스오피스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리멤버’는 7645명의 관객을 모으며 ‘자백’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 올랐다. 3위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이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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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자백’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30만 돌파 목전

영화 ‘자백’이 곧 3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하루 동안 3만 15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자백’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게 됐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4530명으로 3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자백’의 뒤는 1만 8636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멤버’가 이었다. DC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은 1만 3171명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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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이성민 남주혁 ‘리멤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이성민, 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가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멤버’는 개봉 첫날인 26일 4만 74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자백’이 차지했다. ‘자백’은 4만 369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전날까지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던 ‘블랙 아담’은 2만 8782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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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블랙 아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50만 돌파 목전

영화 ‘블랙 아담’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아담’은 전날 하루 동안 2만 6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 아담’은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 5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블랙 아담’은 26일 현재까지 모두 48만 426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나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 블랙 아담을 연기했다.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1만 32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서는 기쁨을 맛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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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인생은 아름다워’ DC 히어로 ‘블랙 아담’ 공습에도 100만 돌파 목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100만 고지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가 전날 1만 24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9만 3301명으로 이날 안 1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신작 ‘블랙 아담’이 차지했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 분)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블랙 아담’은 2만 97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블랙 아담’은 지난 19일 개봉한 이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게 됐다. ‘공조2: 인터내셔날’ 역시 944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 자리에 오르며 여전한 화력을 과시했다. 누적 관객 수 690만 3977명으로 700만 돌파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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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블랙 아담’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블랙 아담’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아담’은 21일부터 23일까지 31만 33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8032명으로 다음 주말까지 1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 분)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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