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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측 "유역비와 재결합 NO, 웨이보 '좋아요' 스태프 실수"[공식]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송승헌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스태프가 웨이보에 송승헌의 새 드라마(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포스터를 올리다 실수로 유역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송승헌의 웨이보 계정이 유역비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던 상황.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송승헌, 유역비의 이름이 오르내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한 후 2015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8년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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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이별…다시 친구로" 장리 측도 주진모와 결별 공식화[공식]

중국배우 장리 측이 한국배우 주진모와의 결별을 공식화 했다. 11일 주진모는 소속사 측을 통해 "주진모와 장리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리 소속사 장리 공작실 측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 "장리를 향한 오랜 응원과 사랑 감사하다. 장리와 주진모는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했고 자연스레 친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원만하게 헤어졌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된 데 감사하며 서로의 미래를 축복했다. 이들의 선택을 존중해 주길 바라며 추후 활동시 개인적인 부분 보다는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한다. 더 이상의 공식입장은 없을 것이다. 팬들의 이해와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공개 열애 1년 여 만에 이별 수순을 밟았다. 최근 대표 한중커플 송승헌·유역비도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만큼, 연이은 국제커플의 결별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3.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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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송승헌·유역비, 사랑만으론 넘기 어려웠던 국경

한중 커플인 배우 송승헌, 유역비가 3년 만에 결별했다. 송승헌 측은 25일 일간스포츠에 "유역비와 최근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3년간 사랑을 키워온 커플은 자주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유역비와 자주 만나지 못해 송승헌이 무척 외로워했다. OCN 드라마 '블랙'을 찍으면서 체력적으로도 힘들지만 심적으로도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그러나 송승헌이 유역비의 생일에 직접 베이징으로 날아가 축하하고, 한국에서 여러 스타들과 파티를 여는 등 이 같은 소문을 일축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그런 송승헌과 유역비의 관계에 금이 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는 지난해 7월 유역비의 생일날 다시 등장했다. 중국 언론들은 유역비 곁에 송승헌이 없었다고 보도하며 지금까지 이 커플이 보여준 모습과 너무나 다르다며 또 다시 결별설을 제기했다. 결국 열애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결별했다. 사랑으로도 국경을 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영화 '제3의 사랑'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스타의 만남은 큰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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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유역비 결별" 中매체도 일제히 보도

'한중 국제커플' 송승헌·유역비의 결별 소식이 대륙에서도 전해지고 있다. 시나닷컴 등 중국 연예오락매체들은 25일 국내에서 송승헌·유역비의 결별 사실이 알려진 직후 같은 내용으로 이를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 송승헌 측이 국내 매체들을 통해 유역비와의 결별을 인정하면서 유역비 측의 입장도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날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송승헌·유역비가 바쁜 스케줄 속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송승헌·유역비는 2015년 중국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교제 3년만에 결별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두 사람에 대한 결별설은 양국에서 끊임없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유역비 생일날 유역비 곁에 송승헌이 없었다"는 중국 매체들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때마다 송승헌·유역비 측은 이를 부인했다. 송승헌은 유역비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직접 날아가는가 하면, 한국에서 여러 스타들과 파티를 여는 등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최근 송승헌은 OCN 드라마 '블랙'을 촬영하면서 쉴틈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소원해졌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한한령 등 문제도 제기하고 있지만 결별의 결정적 이유는 아니라는 해명이다. 송승헌은 1995년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가을동화'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사임당' '블랙' 등에 출연했다.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1000억원 대작 영화 '대폭격' 개봉을 앞뒀다. 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룡팔부' '신조협려' 등에 출연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준비 중인 '뮬란' 실사판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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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유역비, 3년만에 결별 "좋은 친구로 남는다"[공식]

한중 커플인 송승헌(42)·유역비(31)가 결별했다.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확인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2015년 중국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교제 3년만에 결별했다.송승헌은 1995년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가을동화'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사임당' '블랙' 등에 출연했다.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1000억원 대작 영화 '대폭격' 개봉을 앞뒀다.유역비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룡팔부' '신조협려' 등에 출연했다. '뮬란' 실사판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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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유역비, 송승헌이 반한 '볼륨미'

유역비가 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날 날 중국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주최한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유역비는 행사 이후 사진을 촬영한 후 웨이보에 올렸다.사진 속 유역비는 옐로우 드레스를 입고 최근 캐스팅된 주연 영화 '뮬란'을 연상케하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유역비 웨이보 2017.12.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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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유역비, 뮬란 된다…디즈니 실사판 여주 확정

중국의 유명 배우 유역비가 뮬란으로 다시 태어난다. 29일 해외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디즈니가 준비 중인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 영화 타이틀롤은 유역비로 최종 확정됐다. 디즈니는 오대륙을 거치며 뮬란 찾기에 나섰다. 가장 첫 번째 조건은 마샬 아츠에 능숙해야 한다는 것. 유역비가 그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 뮬란 여주인공 찾기는 최종 마감됐다. 유역비는 중국 톱여배우로 빼어난 미모와 특유의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송승헌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1.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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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윤현민♥백진희 열애 인정…올해 8번째 공개커플 탄생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세 번이나 불거진 열애설 끝에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지난해 4월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 촬영이 끝난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을 불러싼 열애설은 2016년 2월부터 불거져 나왔다. 경기도 광명의 한 가구점에서 찍힌 사진으로 첫 번째 열애설이 나왔고 SNS 프로필 사진으로도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앞서 두 차례엔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이번엔 달랐다. 작품 종영 이후 관계가 발전했고 현재도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열애를 인정한 윤현민과 백진희는 올해 8번째 공개커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열애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다.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역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는 띠동갑내기 커플로 열애 부인을 거듭하다 3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우 주진모와 장리는 올해 탄생한 한중(韓中) 비주얼 커플로 주목받았다. 송승헌·유역비를 잇는 차세대 한중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까지 골인했다.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영화·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 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86년생 동갑내기로 학교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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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류현경♥박성훈 열애 인정…올해 7번째 커플 탄생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올해 7번째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와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본인 확인 결과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면서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 '촉촉이'와 '반짝이'라는 닭살스러운 애칭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무르익게 만들었던 이동건과 조윤희의 사랑이 현실로도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부터 핑크빛 열애 인정이 줄잇고 있다.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는 띠동갑내기 커플로 열애 부인을 거듭하다 3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우 주진모와 장리는 올해 탄생한 한중(韓中) 비주얼 커플로 주목받았다. 송승헌·유역비를 잇는 차세대 한중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까지 골인했다.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영화·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 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86년생 동갑내기로 학교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3.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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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이동건♥조윤희 新커플 탄생…올해 6번째 공개커플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 중이다.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소속사 측은 28일 일간스포츠에 "최근 들어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촉촉이'와 '반짝이'라는 닭살스러운 애칭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무르익게 만들었던 이동건과 조윤희의 사랑이 현실로도 이어졌다. 핑크빛 열애 인정이 줄 잇고 있다. 이동건과 조윤희에 앞서 5커플이 있었다.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는 띠동갑내기 커플로 열애 부인을 거듭하다 3년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 주진모와 장리는 올해 탄생한 한중(韓中) 비주얼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유역비를 잇는 차세대 한중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열애 인정과 함께 3월 결혼 발표까지 했다. 현재 결혼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는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영화·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사이. 배우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86년생 동갑내기로 학교 선·후배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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