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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오해종의 중앙대, 송호대 3-0 완파…백두대간기 최고의 스타트

디펜딩 챔피언 중앙대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오해종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9일 오전 10시 강원 태백시 스포츠파크구장에서 열린 송호대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조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제주국제대를 누르고 우승한 중앙대는 이번에 대회 2연패를 노린다.같은 날 인천대, 건국대. 중원대, 연세대, 강서대, 조선대, 선문대, 광주대, 호남대, 세경대, 용인대, 동명대, 연성대, 우석대, 영남대, 위덕대가 승전고를 울렸다.고려대와 경기대, 대경대와 여주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1일 차인천대 1-0 대구대명지대 2-4 건국대중원대 1-0 동국대고려대 1-1 경기대중앙대 3-0 송호대아주대 0-2 연세대강서대 1-0 전주기전대조선대 5-2 동의대선문대 3-0 호원대홍익대 0-1 광주대호남대 4-1 전남과학대배재대 1-5 세경대대경대 0-0 여주대용인대 6-0 원광대동명대 5-0 서울대동원대 0-1 연성대우석대 1-0 동강대영남대 8-0 문경대동양대 1-2 위덕대김희웅 기자 2024.08.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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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韓 vs 日 자존심 대결’ 덴소컵 열린다…한국 대표 22인 명단 공개

한국과 일본 대학축구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열린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오는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 한남대학교 박규선 감독을 선임, 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14일부터 경남 통영시에서 훈련에 돌입한 한국 대학축구 팀은 오는 22일까지 총 9일간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덴소컵 1,2학년챔피언십이 열리고,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여자부 덴소컵 경기가 개최된다. 본 경기는 다음 날인 24일 오전 1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지난해 9월 열린 맞대결에서는 한국 대학축구 팀이 일본에 1-2로 졌다. 한국은 덴소컵 2연패를 기록 중이다. ▲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참가 명단(22인)GK : 김동화(선문대) 김정훈(고려대)DF : 권용승(고려대) 김지훈(아주대) 조현우(한남대) 나영우(중앙대) 권병준(단국대) 신혁진(성균관대) 강동현(호남대) 박겸(동명대)MF : 김민재(한남대) 박우진(경희대) 김경민(숭실대) 백지웅(제주국제대) 박재성(상지대) 박희수(울산대) 류승완(전주대)FW : 조상혁(아주대) 여권민(용인대) 윤현석(홍익대) 강민재(연세대) 노의왕(조선대)김희웅 기자 2024.03.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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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조별리그 3연승…영남대는 8골 폭격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아주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를 3경기 연속 3득점·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영남대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8득점을 몰아치는 화력을 선보였다.아주대는 16일 경남 통영의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대신대와의 ‘약속의 땅 통영’ 제20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앞서 동국대·장안대전에 이어, 3경기 연속 3-0 승리를 달렸다. 2조 1위를 차지한 아주대는 오는 21일 열리는 16강에 먼저 안착했다.같은 날 9조 영남대는 사이버외대를 8-0으로 물리쳤다. 영남대는 조별리그 전적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한편 한산대첩기에서 8골 차 승리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로 전날(15일) 통영기에선 칼빈대가 동신대를 8-0으로 꺾은 바 있다. 이밖에 장안대·경기대·홍익대·성균관대·경일대·김천대·대구대·한양대·동양대·원강대·동명대가 승리를 거뒀다.▶한산대첩기 예선5일차(16일)동국대 2-3 장안대경기대 1-0 여주대용인대 1-1 목포과학대동아대 2-2 송호대안동과학대 1-1 가야대홍익대 4-3 신성대성균관대 3-0 김해대경희대 1-1 인천대사이버외대 0-8 영남대제주국제대 1-1 남부대아주대 3-0 대신대한라대 1-2 경일대강동대 0-4 김천대순복음총회 2-3 대구대한양대 3-1 위덕대배재대 3-5 동양대수성대 0-4 원광대중원대 3-3 연성대청주대 1-2 동명대김우중 기자 2024.02.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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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경기 10득점 화력…아주·인천 등 한산대첩기 2연승 질주

경희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2경기에서만 10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과시했다. 아주대·인천대 등도 2연승을 질주했다.경희대는 14일 경남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열린 원광대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첫 경기에서 수성대를 7-1로 꺾은 경희대는 이날 포함 조별리그 2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다.같은 날 아주대는 장안대를 3-0으로, 인천대는 수성대를 5-2로 꺾었다. 이밖에 대신대·경일대·용인대·위덕대·성균관대·연성대·한라대·목포과학대·가야대·한양대·김해대·중원대·청주대 등이 이겼다. ▶한산대첩기 예선3일차(14일)동국대 1-2 대신대경기대 1-3 경일대용인대 3-0 김천대단국대 1-1 송호대안동과학대 2-2 대구대홍익대 1-2 위덕대성균관대 3-1 동양대경희대 3-0 원광대사이버외대 1-2 연성대제주국제대 1-1 동명대아주대 3-0 장안대한라대 4-0 여주대강동대 2-3 목포과학대순복음총회 2-4 가야대한양대 1-0 신성대배재대 0-4 김해대수성대 2-5 인천대중원대 1-0 영남대청주대 4-1 남부대김우중 기자 2024.02.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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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용인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 경기서 승리…경희대는 7골 맹폭

아주대와 용인대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경희대는 7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선보였다.아주대는 12일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2조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아주대 선수들의 슈팅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전반 15분 만에 공격수 연준원이 아크 바로 앞에서 오른발로 찬 공이 구석으로 향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11분과 20분에 공격수 장윤식과 조상혁이 중거리 슈팅으로 연이어 득점포를 신고했다.같은 날 용인대 역시 강동대를 상대로 3골 차 승리를 가져갔다. 공격수 최주혁이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경희대는 산양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수성대와 만나 7-1이라는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만 공격수 박병규(2골)·이호연, 미드필더 이준학이 연이어 골을 신고했다. 수성대에선 공격수 한민이 만회 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3골을 추가로 허용하며 크게 무너졌다.이밖에 한라대·단국대·홍익대·성균관대·중원대·청주대·대신대·대구대·신성대·인천대·영남대·동명대가 첫 경기에서 웃었다.안동과학대·순복음총회·여주대·경일대·목포과학대·김천대·김해대·동양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1일차동국대 0:3 아주대경기대 1:2 한라대용인대 3:0 강동대단국대 3:2 동아대안동과학대 2:2 순복음총회홍익대 1:0 한양대성균관대 3:1 배재대경희대 7:1 수성대사이버외대 0:4 중원대제주국제대 2:3 청주대장안대 0:2 대신대여주대 2:2 경일대목포과학대 1:1김천대가야대 1:3 대구대신성대 3:1 위덕대김해대 1:1 동양대인천대 4:2 원광대영남대 3:1 연성대남부대 0:3 동명대김우중 기자 2024.02.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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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홍익대 ‘퍼펙트’ 3연승→대학축구 토너먼트 진출…12일 24강전

아주대와 홍익대가 나란히 3전 전승을 거두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하석주 감독이 지휘하는 아주대는 10일 오후 12시 30분 동원대와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3-1로 이겼다. 앞서 안동과학대와 송호대를 연파한 아주대는 3경기 8골 1실점이라는 인상적인 기록도 남겼다.이날 아주대는 전반 20분 0의 균형을 깼다. 성기완의 크로스를 연준원이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전반 44분에는 연준원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또 한 번 골망을 갈랐다. 후반 13분에는 장윤식까지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동원대는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도 3연승을 질주하며 손쉽게 토너먼트에 올랐다. 홍익대는 예선에서 전주기전대, 원광대, 제주국제대를 차례로 제압했다. 3경기 무패(2승 1무)를 질주한 경일대도 녹아웃 스테이지로 향한다.이번 대회 24강전은 12일, 16강전은 14일에 열린다.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예선 6일 차동아대 2-1 장안대홍익대 1-0 제주국제대경일대 1-1 대구대광주대 2-1 초당대아주대 3-1 동원대선문대 1-0 위덕대건국대 2-0 연성대전주기전대 3-0 원광대대신대 1-11 순복음총회용인대 7-0 예원예술대안동과학대 2-1 송호대경기대 2-2 영남대김희웅 기자 2024.01.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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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의 아주대, ‘4골 폭발’ 대학축구 연승 행진…토너먼트 진출 보인다

아주대가 2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하석주 감독이 지휘하는 아주대는 8일 오후 12시 30분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열린 송호대와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 대회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4-0으로 쾌승했다. 아주대는 지난 6일 안동과학대를 1-0으로 꺾고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송호대와 경기에서는 다득점,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날 아주대는 전반 22분 송기욱의 득점을 시작으로 김서진, 박영준이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여유롭게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24분에는 이건우까지 골 맛을 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홍익대, 경일대도 2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선문대와 영남대, 용인대와 초당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4일 차동아대 1-0 연성대홍익대 2-0 원광대경일대 4-0 순복음총회광주대 4-1 예원예술대아주대 4-0 송호대선문대 1-1 영남대건국대 3-0 장안대전주기전대 0-1 제주국제대대신대 1-2 대구대용인대 1-1 초당대안동과학대 2-0 동원대경기대 2-0 위덕대김희웅 기자 2024.01.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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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아주대, 1·2학년 대학축구 대회 첫 경기서 승전고→쾌조의 스타트

선문대가 1·2학년 대학축구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선문대는 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열린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 대회에서 경기대를 3-1로 이겼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오하종의 득점으로 리드를 쥔 선문대는 6분 뒤 김진현의 골로 격차를 벌렸다. 경기대는 후반 7분 장재원이 추격 골을 터뜨렸지만, 선문대 강희수가 후반 33분 골망을 가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밖에 홍익대, 경일대, 용인대, 아주대, 장안대, 원광대, 순복음, 초당대, 영남대 등이 첫판에서 웃었다.동아대와 건국대, 동원대와 송호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2일차동아대 1-1 건국대홍익대 2-1 전주기전대경일대 2-0 대신대광주대 0-1 용인대아주대 1-0 안동과학대선문대 3-1 경기대장안대 3-1 연성대제주국제대 0-1 원광대대구대 0-1 순복음초당대 3-0 예원예술대동원대 3-3 송호대위덕대 0-1 영남대김희웅 기자 2024.01.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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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축구 최강 가린다…U리그1 왕중왕전 8일 개막

2023년 대학축구 1부리그의 최강팀을 가리는 U리그1 왕중왕전이 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지난해 1,2부 승강제가 도입된 대학축구는 올해 84개 대학팀이 U리그1(1부) 36팀과 U리그2(2부) 48팀으로 나뉘어 시즌을 치렀다. 왕중왕전에는 U리그1 4개 권역에서 1~3위를 차지한 12팀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단국대가 우승을 차지했다.대회는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각 권역리그 1위 4팀(중앙대, 숭실대, 인천대, 아주대)은 8강으로 직행한다. 권역리그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한 8팀은 8일과 9일 2위팀의 캠퍼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러 승자가 8강에 진출한다. 첫날 8일에는 성균관대-호남대, 용인대-단국대, 9일에는 전주대-울산대, 건국대-연세대 대결이 펼쳐진다.13일과 14일 열리는 8강전은 권역 1위 4팀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은 권역리그 홈경기 누적 관중 수가 많은 팀의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다만, 학교 캠퍼스 구장이 아닌 제3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팀은 홈경기 개최 대상에서 제외된다. 준결승은 16일과 17일에, 결승은 23일에 예정되어 있다.한편, 올해 U리그1에서는 하위 6팀(동국대, 영남대, 동의대, 호원대, 제주국제대, 한일장신대)이 강등됐고, U리그2의 상위 6팀(경기대, 칼빈대, 인제대, 경일대, 중원대, 목포과학대)은 승격되어 내년 U리그1에 참가한다.김희웅 기자 2023.11.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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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태백] 지도자 생활 25년 가장 큰 행복…오해종 감독 “모교 우승시켜 기쁘다”

25년간 지도자 생활을 이어온 오해종 중앙대 감독이 우승 후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오해종 감독이 지휘하는 중앙대는 26일 오전 11시 강원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서혁수 감독이 이끄는 제주국제대를 4-1로 대파했다. 중앙대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후 오해종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중앙대 축구부를 단장님, 과장님, 총장님 등 다 같이 지원해 주고 밀어주신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연장까지 가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상대의) 공격할 수 있는 미드필더를 차단하는 등 그런 것들이 잘 맞아떨어졌다. 분위기가 넘어가려는 상황에서 이른 시간에 추가 골을 넣은 것도 그렇다”고 총평했다. 끝내 정상에 선 중앙대지만, 시작은 좋지 않았다. 중앙대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용인대에 1-2로 졌다. 그러나 이후 분위기를 가다듬고 맹렬한 기세를 뽐냈다. 오해종 감독은 “예선에서 1패를 하고 고비를 넘어가면서 조직이 탄탄해지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갈수록 팀이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1학년 선수 셋이 1골씩을 기록했다. 오해종 감독은 “학년을 떠나 운동장에서 똑같이 경쟁시켜서 더 나은 아이를 기용하겠다는 생각이 있다. 모두에게 기회를 줘서 경쟁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노력해서 봄보다 가을로 가면서 힘을 더 받은 것 같다”며 “고학년이든 저학년이든 처음에 왔을 때 (로테이션을) 돌려가면서 시합을 했다. (부임) 한 달 만에 4강에 올랐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갈수록 팀이 발전한 것 같다”고 짚었다. 오해종 감독은 고등학교 무대에서 잔뼈 굵은 지도자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20년 하면서 (고등 무대를) 제패하고 대학을 제패하기 위해 왔다. 그게 꿈이었다. 이른 시간 내 우승했지만, 지속해서 끌고 나갈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도자 생활만 25년을 한 오해종 감독은 “중대부고에서 지도자가 돼서 우승하고 다시 모교인 중앙대에 와서 우승했다. 대학교에서 이른 시간 안에 (우승)했으니 더 기쁘다. 고등학교보다 대학교 레벨이 더 높아서 우승하니 더 기쁘다”며 웃었다. 오해종 감독은 P급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다. 그는 “(축구가) 하면 할수록 어렵다. 축구는 지속해서 공부해도 끝이 없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지도자 25년을 했는데, 25년 동안 갈수록 어렵고 힘들다. 노력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느꼈다”며 “이제 시작이다. 대학 초년생이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중앙대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태백=김희웅 기자 2023.08.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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