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8건
해외축구

주장 이어 부주장도 시즌아웃? 토트넘 매디슨 무릎 부상으로 3주 OU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무릎 부상으로 잔여 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다.영국 매체 BBC는 5일(한국시간) “부상을 입은 매디슨이 시즌 잔여 경기에서 결장할 거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매디슨은 지난 2일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외의 2024~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으나, 당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직후 매디슨의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는 게 뒤늦게 알려졌다. 매체는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매디슨은 무릎 인대 손상 가능성에 대해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은 토트넘에 타격으로 작용할 것이다. 토트넘은 UEL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으며, 2차전은 9일 목요일 노르웨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매디슨은 준결승 2차전은 물론 이달 말 빌바오에서 열릴 수 있는 결승전에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된다”라고 전했다.토트넘 입장에선 주장과 부주장을 모두 잃을 위기다. 이미 ‘주장’ 손흥민은 오른발등 부상으로 좀처럼 복귀 일정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공식전 6경기를 내리 쉬었고, 다음 경기 출전 여부도 미지수다. 일각에선 손흥민 역시 시즌 아웃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일 웨스트햄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선 “손흥민은 나아지고 있다. 여전히 개인 훈련을 하고 있지만 매일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 당일까지 어떻게 될지,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당시 손흥민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부주장인 매디슨은 올 시즌 공식전 45경기 12골 11도움을 올렸다. 토트넘 입장에선 또 한 명의 주력 자원이 이탈하는 악재를 연이어 맞이하게 됐다.김우중 기자 2025.05.06 07:18
해외축구

토트넘 현지 매체, "손흥민 상황 좋아지는 듯" UEL 4강 2차전 출전에 긍정적 전망 내놔

토트넘 홋스퍼 구단 소식을 다루는 매체 홋스퍼HQ가 3일(한국시간) 뉴스에서 "손흥민이 경기장 복귀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며 부상 복귀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발 부상을 당해 소속팀 경기에서 계속 결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1-1 무) 이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해당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0분을 뛰었다. 그러나 이후 프리미어리그 3경기, 그리고 UEL 2경기까지 최근 토트넘이 치른 5경기에 결장했다.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4~25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이 경기 사전 인터뷰에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이 발 부상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손흥민이 4일 웨스트햄전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심은 9일 열리는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UEL 4강 2차전 원정에 쏠려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나아지고 있다. 여전히 개인 훈련을 하고 있지만 매일 좋아지고 있다"면서도 (보되/클림트와 2차전을 치르는 현지시간 다음 주) 목요일까지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홋스퍼HQ는 "손흥민은 UEL 4강 2차전에서 복귀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면서 "다음주 목요일(현지시간으로는 5월 8일 저녁 경기)까지는 손흥민이 회복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 팀의 주장이자 최고의 빅 게임 플레이어가 돌아온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현재 복귀 시점이 아직 불투명한 손흥민을 비롯해 제임스 매디슨, 도미닉 솔란케도 각 무릎과 허벅지 통증이 있다. 또한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은 발목 인대를 다쳐 시즌 아웃됐다. 이은경 기자 2025.05.03 15:32
해외축구

충격받은 손흥민, 카메라 보고 ‘메롱’…불만 터뜨렸지만 퇴근길은 밝았다

조기 교체는 ‘주장’ 손흥민(토트넘)에게 충격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경기를 끝내고 퇴근하는 그의 표정은 밝았다.토트넘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1로 완파했다.이날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브레넌 존슨의 득점을 도왔다. 리그 3호 도움을 올렸지만, 손흥민은 56분 만을 소화하고 벤치로 물러났다.이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피치 위에서 교체 사인을 본 손흥민은 교체 대상자가 내가 맞냐는 표정으로 벤치를 바라봤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인사한 후 벤치에 앉은 손흥민은 조기 교체의 충격이 쉽사리 가시지 않는 표정이었다. 벤치에서 얼굴을 감싸 쥐는 등 거듭 아쉬움을 드러냈다.하지만 퇴근길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토트넘은 경기 후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가는 영상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카메라를 보고 혀를 내밀며 ‘메롱’을 했다. 낯빛이 마냥 밝지는 않았지만, 짜증이 조금은 누그러진 형세였다.지난 9월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지난달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웨스트햄 골문을 열었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또다시 전력에서 이탈했고, 공식전 3경기에 내리 결장한 끝에 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혹시 모를 부상 재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손흥민을 56분 만에 뺐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55~60분 정도만 뛰게 할 계획이었다”며 “앞서 웨스트햄전에서는 60분 이상을 채우고 다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손흥민이 이번에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고 말했다.토트넘은 오는 8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라운드, 이틀 뒤인 10일 입스위치 타운과 EPL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김희웅 기자 2024.11.04 10:21
해외축구

짜증 난 손흥민, 도움 올리고도 ‘56분’ 만에 빠진 이유…“60분 채우고 다쳤잖아”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주장’ 손흥민을 이르게 뺀 이유를 밝혔다. 부상 예방 차원이었다.토트넘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1로 완파했다.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10월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부상 복귀를 알렸는데, 이후 공식전 3경기에 결장했다. 또 한 번 부상을 당했고,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브레넌 존슨의 득점을 도왔다. 리그 3호 도움. 하지만 손흥민은 불과 7분 뒤 교체 아웃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정이었다.손흥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정도로 이르게 교체된 적은 드물기 때문이다. 더구나 팀은 승부를 뒤집기 위해 ‘골’이 필요했다.풀 죽은 채 벤치로 돌아간 손흥민은 얼굴을 감싸 쥐기도 했다. 현지 다수 매체가 손흥민의 이례적인 불만을 조명했다. EPL 사무국도 소셜미디어(SNS)에 손흥민이 짜증 난 표정을 지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55~60분 정도만 뛰게 할 계획이었다”며 “앞서 웨스트햄전에서는 60분 이상을 채우고 다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손흥민이 이번에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맹활약했다. 상대 골망을 갈랐고,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70분을 소화하고 티모 베르너와 교체됐다. 하지만 이후 몸 상태가 악화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손흥민을 일찍 뺐다고 밝혔다.토트넘은 오는 8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라운드, 이틀 뒤인 10일 입스위치 타운과 EPL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손흥민 관리가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김희웅 기자 2024.11.04 09:12
프로야구

'왜 벌써 교체야' 평점 7.4·도움까지 했는데 '조기 교체' 손흥민, 왜? "무사히 경기 마쳤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도움을 기록하고도 56분 만에 교체됐다. 예상보다 이른 교체에 손흥민도 불만을 표출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1로 꺾었다.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0-1로 뒤진 후반 4분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브레넌 존슨의 동점 골을 도왔다. 왼쪽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페널티 라인까지 전진한 뒤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달려든 브레넌 존슨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1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갔다. 손흥민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고개를 숙이며 그라운드를 나왔다. 이후 벤치에 앉았지만 좀처럼 분을 참지 못했다. 벤치에서 강하게 불만을 드러내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유가 있었다. 부상 방지 때문이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든 상관없이 손흥민은 55∼60분 이상은 뛰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더스탠다드'에 따르면, 감독은 "손흥민은 부상에서 돌아왔던 지난번(웨스트햄전)에 60분가량 뛰었을 때 다시 부상을 당했다. 오늘은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이른 교체가 선수 보호 차원이었음을 강조한 것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그가 매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첫 골을 위한 훌륭한 공을 전달해 우리는 동점을 이뤘다"며 "앞으로 우리가 치러야 할 전투가 많이 남아 있고, 그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3주 뒤인 지난달 19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러 골 맛을 봤으나, 이 경기 후 다시 허벅지 통증을 느끼고 결장했다. 리그 9라운드 경기와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을 건너뛰고 회복에 집중한 손흥민은 이날 세 경기만에 그라운드를 밟아 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이날 손흥민에게 평점 7.4점을 매겼다. 팀 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다만 이날 손흥민은 이른 교체 탓에 한 개의 슈팅도 때려내지 못하고 교체됐다. 윤승재 기자 2024.11.04 08:33
해외축구

‘손흥민 반전 또 반전’ 부상 장기화 우려 뒤집고 돌아왔다…이번에도 부상 복귀골 도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토트넘 주장 손흥민(32)이 돌아왔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출전 예고에 이어, 밝은 표정으로 직접 훈련장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토트넘 구단은 3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을 비롯해 애스턴 빌라전 대비 훈련에 나서는 선수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가장 먼저 영상에 등장해 “굿모닝” 인사와 함께 훈련장으로 뛰어들어갔다.전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접 “손흥민이 오늘 훈련을 했다. 내일 훈련도 잘 마치면 괜찮을 것”이라며 출전을 예고한 데 이어, 구단을 통해 직접 훈련장으로 향하는 손흥민의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이번 훈련에서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손흥민은 3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 약 보름 만이자 공식전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이다.그야말로 반전에 반전이다. 지난달 웨스트햄 이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손흥민은 이후 AZ 알크마르(네덜란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잇따라 결장했다. 당초 지난달 3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을 통해 복귀 가능성이 예상됐으나, 그 경기에서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다행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주말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스턴 빌라전 출전을 예고했다.그러나 현지에서 손흥민이 애스턴 빌라전에서 또 결장할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현지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부상 전문가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애스턴 빌라전 출전도 불투명한 몸 상태라고 전했다. 핵심 수비수인 미키 판더펜마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손흥민마저 빠진다면, 토트넘 입장에선 그야말로 ‘초비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손흥민의 부상 결장이 더 길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결과적으로 손흥민은 환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팀 훈련에 합류한 뒤 부상 복귀전까지 눈앞에 두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큰 변수가 없는 한 손흥민의 애스턴 빌라전 출전을 예고, 애스턴 빌라전을 통한 손흥민의 부상 복귀전도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지난달 웨스트햄전에서도 3경기 연속 부상 결장 후 복귀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3경기를 결장한 뒤 다시 그라운드를 누빈다. 건강한 모습뿐만 아니라 자신의 귀환을 알리는 복귀골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복귀전이 될 수 있다. 김명석 기자 2024.11.03 09:23
해외축구

또 쓰러진 손흥민 ‘부상 결장’ 예고…최근 6경기 중 5경기째 못 뛴다

손흥민(32·토트넘)의 몸 상태가 심상치 않다. 지난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이어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마저 불투명해졌다. 최근 토트넘 공식전 6경기 중 5경기째 ‘부상 결장’ 가능성이 커졌다.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4~25 EPL 9라운드 원정 경기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의 몸 상태는 아직 100%가 아니다. 아직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한 만큼, 팰리스전엔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따르면 손흥민은 팀 훈련에도 빠진 채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극적으로 출전이 가능한 정도로 몸 상태가 올라오더라도, 선수 관리 차원에서라도 주말 경기는 건너뛸 가능성이 크다.만약 손흥민이 이번 팰리스전마저 결장하게 되면 지난 주중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유로파리그에 이어 2경기 연속이다. 당시 손흥민은 엔트리에도 제외된 채 휴식을 취했다. 당시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직접 손흥민의 결장을 공식화한 바 있다. “부상이 아니더라도 휴식을 줄 예정이었다”며 한 템포 숨을 고르는 듯한 결장에 무게가 쏠렸지만, 주말 EPL 경기마저 결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몸 상태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게 됐다.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 부상 여파로 손흥민은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마저 빠진 채 재활에 집중했다. 다행히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EPL 8라운드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선발로 나섰던 손흥민은 쐐기골까지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는데, 웨스트햄전을 마친 뒤 다시 한 번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손흥민은 지난 카라바흐전 부상으로 토트넘 공식전 3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지난 AZ 알크마르전과 이번 팰리스전까지 더하면 최근 토트넘 공식전 6경기 중 무려 5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다. 대표팀 경기를 포함하면 8경기 중 7경기째 부상으로 결장하는 셈이다. 1992년생으로 이제는 적지 않은 그의 나이와 맞물려 팬들의 우려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영국 매체 스탠다드는 “다음 주(10월 31일)에 있을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 맨체스터 시티전과 주말 애스턴 빌라와의 EPL, 그리고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11월 8일) 등을 앞둔 토트넘으로선 손흥민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석 기자 2024.10.27 08:08
해외축구

19일 복귀 SON→2G 연속 결장 가능성 “아직 100% 아니야, 경기 나서지 않을 듯”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32·토트넘)이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말 경기를 건너뛸 것으로 보인다. 사령탑은 그의 상태가 “100%가 아니”라며 출전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오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4~25 EPL 9라운드를 벌인다. 10월 A매치가 끝난 뒤 3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이 원정으로 향한다.경기 전 최대 화두를 손흥민의 출전 여부였다. 25일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팰리스전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당시 구단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팰리스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며 “손흥민은 지난 25일 AZ 알카마르(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휴식 차원으로 결장했다. 손흥민은 복귀전이었던 웨스트햄전에서 통증을 느꼈다. 그리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셀허스트 파크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같은 날 진행된 팰리스전 대비 기자회견 중 “몇몇 선수들에게 약간의 피로감이 있지만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손흥민은 아직 완전하지 않다.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고, 주말 출전 가능성이 낮다. 이후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직접 전했다.손흥민은 지난달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5 UEL 리그 페이즈 1차전 중 허벅지 부상을 입고 3주가량 이탈했다. A매치 휴식기까지 모두 소화한 그는 지난 19일 웨스트햄전에서 다시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당시 손흥민은 득점은 물론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건재함을 뽐냈다. 영국 매체 BBC 선정 이주의 팀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완벽한 회복은 아니었다. AZ전에서는 예정된 휴식 차원으로 결장했으나, 아직 회복 단계를 거치는 모양새다. 만약 팰리스전에서도 뛰지 않는다면, 손흥민은 팀의 최근 6경기 중 5경기나 결장하게 된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이 상황에 대해 “손흥민의 부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티모 베르너가 그의 자리를 대신했지만, AZ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고 전반이 끝난 뒤 교체되는 등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라고 진단했다. 대신 ‘신성’ 마이키 무어가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매체 역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어의 출전 시간을 신중하게 조절할 것이라 강조했지만, 대안이 거의 없다. 지금이야말로 무어의 첫 EPL 선발 출전을 허락할 적기일지도 모른다”라고 전망했다.김우중 기자 2024.10.26 08:15
해외축구

손흥민 ‘또’ 쓰러졌다…구단·감독 직접 유로파리그 ‘결장’ 발표

손흥민(32·토트넘)이 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몸 상태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결장할 예정인 경기였다고는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사령탑이 직접 ‘부상’을 언급한 만큼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토트넘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Z 알크마르(네덜란드)전 결장을 공식화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알크마르전 사전 공식 기자회견의 발언이 손흥민의 알크마르전 결장 공식발표의 배경이 됐다. 토트넘과 알크마르의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은 오는 25일 오전 4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구단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알크마르전 대비 사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지난 주말 경기 이후 약간 통증이 있다”면서도 “어차피 알크마르전에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부상이 아니더라도 경기 일정 등을 고려해 손흥민에게 알크마르전은 휴식을 줄 예정이었다는 설명이긴 하지만, 통증이 있다는 감독의 설명은 팬들로선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손흥민은 앞서 지난달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결국 전열에서 이탈했다. 소속팀 경기엔 3경기 결장했고, 이 과정에서 국가대표팀 소집에서도 제외돼 재활에만 전념했다.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20여일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고, 골까지 터뜨리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러나 웨스트햄전을 마친 뒤 다시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 셈이다. 손흥민은 이미 알크마르전 대비 공식 훈련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현지에선 이번 유로파리그뿐만 아니라 오는 27일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까지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부상 회복 후 꾸준하게 출전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복귀 후 한 경기만 치른 뒤 다시 전열에서 이탈하는 흐름은 결코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부상이 아니었더라도 알크마르전은 휴식을 줄 예정이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설명처럼 주중 경기에서만 숨을 고르고, 주말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다시 팀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어느덧 30대 중반을 향하는 손흥민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얼마나 ‘완전하게’ 회복하고 돌아오느냐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이제 막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 스스로도 무리할 필요도, 무리해서도 안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손흥민의 이탈 속 토트넘은 다른 부상 회복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워 공격진을 꾸릴 예정이다. 토트넘 구단은 “이미 부상 복귀전을 치른 히샬리송과 윌손 오도베르는 알크마르전에 선발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2연승을 달리며 승점 6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알크마르는 최근 공식전 4연패 늪에 빠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5위 팀이다.김명석 기자 2024.10.24 06:33
해외축구

‘1골·1자책골 유도·1기점’ 손흥민, 완벽한 부상 복귀전…토트넘은 웨스트햄 4-1 완파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그야말로 완벽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3주 만에 피치에 선 그는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4-1로 무찔렀다.지난달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손흥민은 3주간 재활에 전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도 뽑혔으나 부상 때문에 런던에 남았다.토트넘 공식전 3경기에 결장한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윙 포워드로 출격해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과 손발을 맞췄다.전반에는 큰 찬스를 잡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터진 토트넘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장기인 날렵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 등을 뽐내며 부상 여파는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팀이 3-1로 앞선 후반 15분,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현란한 스텝 오버를 구사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의 발을 떠난 볼은 상대 골키퍼 손에 걸렸지만,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이날 토트넘은 전반 18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토트넘은 전반 36분 쿨루셉스키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1-1로 팽팽히 맞선 채 시작된 후반은 ‘손흥민 타임’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절묘한 침투 패스를 찔렀고, 이를 받은 데스티니 우도기가 컷백을 연결했다. 이 볼을 페널티 박스로 쇄도하던 이브 비수마가 차 넣으며 균형을 무너뜨렸다. 손흥민의 기점 패스로 시작된 골이었다.손흥민은 후반 10분 자책골도 유도했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 지역에서 쿨루셉스키의 백힐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왼발 슈팅을 때렸다. 볼은 문전에 있던 수비수 장클레르 토디보와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아레올라의 자책골. 웨스트햄의 추격 의지를 꺾는 골이었다.7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 기준 가장 높은 평점인 8점을 받았다.김희웅 기자 2024.10.19 23: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