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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 도쿄서 '갤Z플립4xBTS' 마케팅…하라주쿠에 1500명 몰려

삼성전자는 최근 서울 코엑스 일대와 일본 도쿄의 주요 중심가에서 '갤럭시Z 플립4xBTS' 디지털 영상을 상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 2022' 직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BTS 협업 영상 두 편과 '갤럭시Z 플립4'(이하 갤Z플립4) 광고가 묶인 약 10분 분량의 영상이다. 삼성전자는 이 영상을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일대 4개 빌딩의 대형 스크린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영했다. 같은 시간 일본 도쿄에서는 갤럭시 하라주쿠(쇼케이스)·시부야·오모테산도 등에서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갤럭시 하라주쿠에는 약 1500명의 소비자가 영상을 관람하고 갤Z플립4와 '갤럭시Z 폴드4' 등 신제품을 체험했다. 현장 관람객들은 영상 속 QR코드를 촬영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해당 음원을 들을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색다른 순간을 경험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8.14 09:54
생활/문화

토요타·파나소닉 손절한 도쿄올림픽…삼성 "어쨌든 '갤21' 깃발 꽂는다"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둔 일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막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자국 스폰서마저 등을 돌렸다. 최고 등급인 '월드와이드' 올림픽 스폰서 삼성전자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계획대로 제32회 도쿄 올림픽 연계 마케팅을 펼치지만, 아직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별한 게 없다"며 일정대로 후원 활동을 펼친다는 입장을 보였다. 담당 부서 직원들이 일본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인 확인은 불가능하다. 올림픽을 바라보는 현지 여론이 악화하자 일본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걱정하며 슬쩍 발을 빼는 추세다. 이날 아사히 신문·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유키 쿠스미 파나소닉 사장은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파나소닉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후원 계약을 맺고 영상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통신사 NTT, 전자회사 NEC도 불참을 선언했다. 일본 대표 기업이자 월드와이드 스폰서인 토요타는 지난 19일 올림픽과 관련된 모든 광고를 내보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나가타 준 토요타 최고홍보책임자(CCO)는 "여러 부분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대회가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도 절반에 가까운 일본 국민이 올림픽 개막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이 지난 9~11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취소해야 한다고 답했다. '무관객 개최'가 40%, '일부 관중 허용'이 17%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쿄지방법원은 도쿄와 나가노 주민 4명이 올림픽 개최 중지를 요구하며 낸 소송을 "개인의 생명이나 건강을 해치는 구체적인 위험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지난 15일 기각했다. 여기에 혐한 감정까지 확산하며 대회장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17일 대한체육회가 우리 선수들에게 후쿠시마산 음식을 먹지 않도록 별도로 도시락을 준비한 것을 단독 보도했다. 자민당 관계자를 인용해 "정말 불쾌하다"며 "방사성 물질 검사를 거친 안전한 재료만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방일하지 않기로 한 것을 두고는 위안부 및 강제 징용 등 과거사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보고, 대신 수출 규제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정상화를 추진했지만 실패했다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 일본의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5ch에서 도시락 관련 기사를 접한 이용자들은 "식중독이나 걸려라" "문제 일으키지 않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결국 안정성을 입증하게 될 거다"라는 댓글들이 올라왔다. 안팎으로 시끄러운 상황에 플래그십 '갤럭시S21'(이하 갤S21)의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 삼성전자는 초긴장 상태다. 한국 기업 간판 때문에 마음 놓고 마케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가까스로 홍보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기간 중 '갤럭시 스튜디오' 13곳을 운영해 총 100만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평창, 강릉 등 9곳에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했으며, 누적 43만명이 찾았다. 하지만 지금은 삼성전자 일본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도 올림픽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삼성전자는 그나마 지난 15일 유튜브와 온라인 미디어센터에 '함께하는 세상의 자랑스러운 후원자'라는 제목의 올림픽 홍보 영상을 올려 네티즌 대상의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 영상에는 갤S21 플러스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 '갤럭시Z 플립 5G'가 등장한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갤S21 올림픽 에디션 약 1만7000대를 선수단에 제공하고, 선수촌과 하라주쿠 두 곳에 오프라인 체험존을 설치하며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는 "마케팅은 흐름을 잘 타야 한다. 삼성전자도 일단 현지 분위기를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다만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본격화하면 이에 맞은 홍보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준비해 놨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리우 올림픽 펜싱 종목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딴 박상영의 '할 수 있다'처럼 의미 있는 키워드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7.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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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컬투쇼' 슈주 D&E, 성덕 박재정과 함께한 1시간

미용실 원장님·미대생·축구선수가 뭉쳤다.슈퍼주니어 D&E·박재정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박재정은 슈퍼주니어와 만난 것에 대해 "너무 팬이었다. '해피' '요리왕' 등 노래도 많이 듣고, 라디오도 챙겨 들었다"면서 "SM 가수들의 음악을 좋아한다. NCT와 엑소도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동해는 "SM타운 공연도 함께한 적이 있다"고 거들었고, 박재정은 "SM은 사옥도 좋더라. 이수만 선생님도 한 번 뵌 적 있는데, 저를 좋아해 주실지는 모르겠다"고 웃었다.그러면서 "4년간 짝사랑했던 분이 슈퍼주니어의 팬이었다. 제 첫사랑이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좋아했다"며 "그 친구가 슈퍼주니어의 어떤 점을 좋아하나 싶어 듣다가 저도 팬이 됐다"고 덧붙였다.'좋니'의 원래 주인공이었다고 밝히기도. 박재정은 "그런 기회가 있었다. 제가 '좋니'를 불렀을 때 너무 높아서 반 키 낮춘 상태로 녹음했는데, 윤종신 선생님께서 '이상하다'면서 본인이 불러야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곡의 노랫말 자체를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곡이다. 많이 아깝지만, '좋니'는 제 노래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본인이 부른다고 한 것 아닌가"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슈퍼주니어 D&E는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되는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직접 쓴 동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여성이 너이고, 너로 인해 다치더라도 너만을 향할 것이라는 내용의 곡이다"며 "신나는 댄스 노래다"고 설명했다.이에 은혁은 "누군가를 상상하면서 썼을 거다. 동해가 슈퍼주니어 노래도 많이 썼는데, 그간 감성적인 곡들을 쓸 때마다 항상 대상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동해는 "팬들이 그 대상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때 한 청취자는 "저희 어머니가 '컬투쇼'를 보고 계시는데, 박재정 씨는 축구선수, 동해 씨는 미대생, 은혁 씨는 미용실 원장님 같다고 하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은혁은 "이런 분 하라주쿠에 계신다"며 "보는 눈이 있으시다"고 유쾌하게 반응했다.그런가 하면 동해는 본인보다 멤버들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제일 유명했으면 하는 멤버로 려욱을 꼽기도. 은혁은 "너무 진짜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동해는 "려욱 씨가 노래도 잘하고, 예능감도 좋다. 얼마 전에 전역도 했다. 그 기운을 이어받아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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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세븐틴, 지석진 사로잡은 폭풍 입담+리액션[종합]

'두데' 그룹 세븐틴이 긍정 에너지로 지석진을 사로잡았다.세븐틴(승관·호시·디노·원우)은 2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라디오에는 세븐틴 13명의 멤버 중 4명만 출연했고, 이에 DJ 지석진은 "따로 기준이 있었나"라고 궁금해했다. 승관은 "멤버들 중에 예능감이 가장 뛰어난 4명이 선택된 것 같다. 제작진 픽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마음 놓고 멘트를 할 수 있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호시 역시 "드디어 말을 할 수 있다. 너무 행복하다"고 거들었다.신곡 '어쩌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승관은 "전곡에 멤버들이 참여했는데, '어쩌나'에는 우지가 가장 많이 참여했다. 트로피컬 풍의 청량한 느낌을 담은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종 음료수 광고를 노리고 있다. 연락 주시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능청스레 말했다.한 청취자는 일본 하라주쿠에서 세븐틴 호시와 승관을 봤다고 목격담을 보내왔다. 두 사람을 마주친 청취자는 "숨이 턱 막히는 줄 알았다"고 표현했고, 지석진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 것 아니냐"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승관은 "이때가 2월쯤이었다. 하라주쿠에서 길만 걷는데도 많이 알아봐주시더라"고 했고, 호시 또한 "정말이다. 크레페를 먹으러 갔는데 계산을 도와주시던 점원도 저희를 알아보시더라. 콘서트에도 왔었다고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신사옥으로 옮긴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회사 벽면 코너에 저희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 너무 감사하다. 저희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7.25 15:55
스포츠일반

"평창 이어 도쿄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찾아온 '재팬하우스'

"평창의 성공을 바탕으로, 2년 뒤 도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의 중심인 강릉 올림픽 파크에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홍보관 '재팬하우스'가 문을 열었다.2020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취재진을 대상으로 9일 개관하는 재팬하우스의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하우스 바로 옆에 지어진 재팬하우스는 도쿄 2020 올림픽 홍보관을 시작으로 올림픽 개최지이자 일본 수도인 도쿄 홍보관, 일본 문화 체험관 등 총 7개 부분으로 구성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노무라 유키히코 2020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부사무총장은 "강릉 올림픽파크는 다양한 빙상 경기가 열리는 거점으로, 이곳에 재팬하우스를 열어 세계에 도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노노무라 부사무총장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그리고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까지 아시아 3개국에서 연달아 올림픽을 치르는 만큼, 3개국이 힘을 합쳐 아시아의 힘을 보여줘야할 것"이라며 "평창의 성공을 기원하며, 다음은 도쿄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타카야 마사노리 조직위원회 대변인 역시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는 많은 관중들이 재팬하우스에서 2020 도쿄 올림픽이 어떤 대회가 될 지 경험해주셨으면 한다. 2020년 훌륭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타카야 대변인은 재팬하우스에서 반드시 경험해봤으면 하는 코너로 첨단 기술을 사용해 방문객들이 도쿄를 여행하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도쿄 트래블러스'를 추천했다. 도쿄 트래블러스는 특별 부스에서 방문객의 몸을 전신 촬영해 스캔, 가로 12.5m, 세로 4.5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에 방문객 실물 크기의 아바타가 등장해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시부야, 하라주쿠, 오다이바 등 도쿄의 명소를 실제로 여행하는 듯한 체험을 하는 코너다.재팬하우스는 평창 겨울올림픽(2월 9일~25일) 기간과 평창 겨울패럴림픽(3월 9일∼18일) 기간 동안 일반에 개방한다. 강릉=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8.02.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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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중국 중남지역 5개성 협약 체결

설빙은 중국 중남지역 5개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송파구 설빙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설빙 정선희 대표와 서안설빙찬음관리유한공사 짜오화 대표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설빙은 중국 하남성(허난성)?호북성(후베이성)?호남성(후난성)?복건성(푸젠성)?해남성(하이난성) 등 중국 중남지역 5개성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초 복건성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내 50개 매장을 열 예정이다. 서안명주식품유한공사는 설빙만을 위해 별도로 서안설빙찬음관리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서안설빙찬음관리유한공사는 현재 중국 섬서성 서안 1호점을 포함해 사천성(쓰촨성), 중경시(충징) 등 지역에 1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빙은 최근 도쿄 하라주쿠에 설빙 일본 1호점을 열었다. 현재 중동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호주 등 10여 개 국가의 진출을 위한 조율이 이루어지고 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7.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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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진출 시크릿, 일본에서는 우리가 ‘마돈나!’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시크릿은 6일 '시크릿 프리미엄 데뷔 라이브 인 재팬'이라는 제목으로 도쿄 하라주쿠의 '라포레 뮤지엄'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25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2000명의 팬들과 300여개의 일본 언론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시크릿은 1시간여 동안 '매직'을 비롯해 오늘 8월에 공식 발표할 예정인 '마돈나'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다. 쇼케이스는 일본의 대표적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생중계됐다. 시크릿은 다음달 3일 기존 히트곡인 '마돈나'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활동에 나선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사진=TS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1.07.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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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일본에서는 우리가 ‘마돈나!’..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시크릿은 6일 '시크릿 프리미엄 데뷔 라이브 인 재팬'이라는 제목으로 도쿄 하라주쿠의 '라포레 뮤지엄'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25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2000명의 팬들과 300여개의 일본 언론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시크릿은 1시간여 동안 '매직'을 비롯해 오늘 8월에 공식 발표할 예정인 '마돈나'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다. 쇼케이스는 일본의 대표적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생중계됐다. 시크릿은 다음달 3일 기존 히트곡인 '마돈나'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활동에 나선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1.07.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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