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건
경제일반

에이블씨엔씨 어퓨, NCT 제노 엠버서더 발탁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어퓨가 NCT 멤버 제노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어퓨는 NCT 제노의 아티스트적 감성과 트렌디한 감각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NCT 제노는 성실한 태도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음악, 모델,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어퓨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제노의 엠버서더 첫 활동은 첫 티저 영상과 화보다. NCT 제노가 좋아하는 아이템과 어퓨의 대표 제품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특히 화보 속 제품인 ‘NEW 워터락 피니셔 UV 톤업 벨벳’은 기존 베스트셀러 ‘워터락 피니셔’ 라인의 신제품으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어퓨는 NCT 제노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NCT 제노 포토엽서 3종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기획 세트와 함께 제노의 미공개 화보 컷 3종으로 구성됐다. 제노 포토엽서 기획세트는 내달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어퓨 공식 에이블샵에서 한정 판매 예정이다.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 부문장은 “NCT 제노가 가진 트렌디한 감각과 글로벌 영향력이 어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어우러져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CT 제노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MZ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2.18 17:57
뮤직

[뮤직IS] 여름 겨냥 신나는 힙합…NCT드림, 새 노래서 MBTI 보여준다①

MZ세대의 핫 키워드인 MBTI와 NCT드림이 만났다. 17일 오후 6시 NCT드림의 정규 3집 ‘ISTJ’가 발매된다. 전반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콘셉트 포토에는 거리에 모인 크루가 된 NCT드림의 자유분방함이 강조돼 ‘ISTJ’ 앨범이 전달해줄 에너지를 실감케 한다.NCT드림은 이번 앨범에 성격을 16개의 유형으로 나눈 MBTI를 전면에 내세웠다. 앨범명이자 타이틀곡인 ‘ISTJ’는 MBTI에서 ‘현실주의자’로 분류된다. 진실함과 솔직함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드림은 ‘ISTJ’인 상대를 나만의 스타일로 해석하고 파악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MBTI의 요소가 강조됐다. NCT드림은 내향형 ‘I’와 외향형 ‘E’를 대표하는 MBTI인 ‘ISTJ’와 ‘ENFP’를 각각 비주얼적으로 표현했다. ‘ISTJ’인 제노·마크·재민은 깔끔한 정장을 입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으며, 정반대인 ‘ENFP’의 런줜·해찬·천러·지성은 각자 쾌할하고도 톡톡 튀는 스타일링으로 유쾌함을 안겼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ISTJ’는 NCT드림의 강점을 살리는 신나는 힙합 곡으로, 정규 3집에는 7월 컴백인 만큼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 등 총 10곡이 포함됐다.2016년 ‘츄잉검’으로 데뷔한 NCT드림은 당시 10대 멤버들로 구성돼 ‘소년’의 향을 풍기며 강한 임펙트를 남겼다. 어느덧 데뷔 8년 차가 되면서 멤버들도 20대를 넘기며 성인이 됐고, NCT드림은 음악적 측면에서 팀의 ‘성장’을 표현해왔다. 1년 간격으로 발매된 NCT드림의 정규 앨범에서도 이들의 도약을 실감할 수 있다. 2021년 발매된 정규 1집 ‘맛’(Hot Sauce)은 NCT드림만의 매력을 5가지 맛에 비유해 담아냈다. 매운맛, 단맛, 짠맛, 신맛, 쓴맛 5가지로 분류된 음악이 10곡 수록됐다. 장르도 제각각이었으며 보컬, 퍼포먼스, 랩 등 부족한 점 없는 탄탄한 구성으로 NCT드림이 풋풋한 음악 외에도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매운 맛’을 담당한 타이틀곡 ‘맛’에는 “강렬한 맛으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그에 걸맞게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랩, ‘맛’의 매력을 가미시키는 부드러운 보컬로 NCT드림이 더 이상 어린 청춘에만 갇혀있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일깨워줬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는 NCT드림의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 ‘글리치 모드’는 기계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오류 현상을 뜻한다. 이에 걸맞게 타이틀곡 ‘버퍼링’은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NCT드림의 모습을 표현한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유연하게 이어지던 동작이 갑자기 끊기면서, 마치 기계가 고장난 듯한 형상을 절도있는 안무로 표현해 보는 무대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했다.동시에 ‘글리치 모드’에 수록된 총 11곡의 음악은 90년대 힙합, 감성 어쿠스틱, R&B 팝, 힙합 댄스 등 NCT드림의 색다른 시도가 엿보이는 곡들로 구성돼 멤버들의 ‘올라운더’ 역량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마냥 귀엽고 풋풋했던 NCT드림은 매 앨범마다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고 변화를 거치며 오늘날의 무게감 있는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NCT드림의 세계관에 걸맞게, NCT드림은 대중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소재를 해석한 ‘ISTJ’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STJ’에는 NCT드림이 기존에 보여준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은 물론,한층 더 성숙하고 관능적인 무드의 음악이 수록됐다”며 “아티스트로서 더 성장하고 발전한 NCT드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7 06:00
e스포츠(게임)

[권오용의 G플레이] 또 다시 빅히트작 도전하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연간 매출 1조원이 넘는 국내 몇 안 되는 게임사 중 하나다. 2020년 상장 이후 성장에 속도를 내면서 최근 2년 연속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의 성공이 있어 가능했다. 카카오게임즈가 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간 원동력은 자신만의 차별화를 고집스럽게 추구해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에 또 다시 차별화를 무기삼아 대형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제2의 오딘’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레스가 빅히트를 친다면 카카오게임즈는 여러 고민거리를 날리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레스, 차별화 장착…‘제2의 오딘’ 도전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0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서버 및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내달 정식 출시가 전망되는 가운데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것이다. 이 자리에는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와 개발사인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가 직접 참석해 힘을 싣는다.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2월에 세컨드다이브에 100억원 가량 투자했다. 또 이날 행사에 버추얼 휴먼 ‘레아’가 진행자로 등장해 아레스만의 독창적인 배경을 생동감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레스는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는 대형 신작이다. 업계도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만든 반승철 대표가 자신의 주특기인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결집해 만든 첫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MMORPG와의 차별점이 뚜렷하다는 것도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아레스는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우주를 배경으로 미래 세계관이 펼쳐진다. 유저는 지구(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험하고 전투를 벌인다.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 지구·금성·달·화성·해왕성까지 총 5개의 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슈트와 슈트 체인지도 아레스만의 재미 요소다. 유저는 4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여러 속성의 슈트를 착용하고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각 슈트(헌터·워로드·워락·엔지니어)는 근접 공격, 원거리 마법, 돌진과 방어 등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존 MMORPG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슈트마다 사용하는 무기와 스킬이 달라 ‘슈트 체인지’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효과적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고, 던전과 보스 레이드 등 대규모 전투에서도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반승철 대표의 장기인 화려한 그래픽을 앞세운 액션도 빼놓을 수 없는 차별점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30일 쇼케이스가 있어 아레스에 대해 자세히 얘기하기 어렵다”면서도 “기존 중세 배경의 MMORPG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달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런 아레스에 유저들도 관심을 보여 지난달 말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150만명이 몰렸다. 새로운 도전으로 쌓은 성공 경험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의 흥행을 기대하는 데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로 성공한 경험이 있어서다. 대표적인 것이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2020년 11월 출시된 오딘은 국내 구글 앱마켓에서 ‘리니지M’ 등 쟁쟁한 상대를 제치고 매출 1위를 4개월 넘게 했으며 서비스 180여 일만에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 오딘은 출시 2년이 넘은 현재도 매출 톱3를 지키며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매출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딘은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3월 대만 출시 직후 애플 앱마켓에서 매출 1위, 구글에서 2위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500억원을 벌었다. 홍콩에서도 구글과 애플 매출 1위를 달성했다. MMORPG 장르가 비주류인 일본에서도 순항 중이다. 지난 15일 출시돼 9일 만에 구글 앱마켓 매출 8위에 올랐고 27일 현재 16위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성공 비결로 차별화를 꼽았다. 3D 스캔,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토르·로키 등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 없이 즐길 수 있는 심리스 오픈월드 등 출시 당시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빅히트작에 이름을 올렸다고 자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남들과 다른 시도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서브컬처 게임을 주류 장르로 안착시켰다. 2018년 첫 서브컬처 게임으로 모바일 리듬게임인 ‘뱅드림! 걸즈밴드파티’를 선보인 데 이어 2019년 두 번째로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를 출시해 유저의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을 흥행시키며 서브컬처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올해 1월 선보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도 출시 당일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에서 인기 1위에 올랐고, 사흘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남들이 하지 않는 서브컬처 게임을 꾸준히 서비스하면서 국내 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매출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같은 차별화의 성공 경험을 아레스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이용자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캐주얼부터 서브컬처, 수집형 RPG를 비롯해 하드코어 MMORPG까지 다장르 저변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는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된 아레스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카카오게임즈의 기대처럼 아레스가 오딘의 성공을 잇기 위해서는 여러 장애물을 헤쳐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오딘을 비롯해 리니지M, ‘나이트 크로우’ 등 기존 MMORPG 강자들을 넘어서야 하고, ‘제노니아’ 등 신작과도 경쟁해야 한다. 특히 기존 강자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신작에게 유저를 뺏기지 않겠다며 방어에 나서 MMORPG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아레스에게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게임사 관계자는 “요즘 MMORPG 시장은 신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며 “특히 리니지라이크 신작들이 인기를 얻고 있어 카카오게임즈만의 차별화를 갖고 있는 아레스가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게임사 관계자는 “올해 게임사들이 부진한 데 카카오게임즈는 내는 신작마다 성과를 내고 있다”며 “그런데도 주가는 여러 이유로 맥을 못 추고 있는데, 아레스가 성공하면 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6.28 06:00
연예일반

‘윈터송 컴백’ NCT 드임 제노 티저 공개

윈터송으로 컴백하는 NCT 드림이 멤버들의 티저로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NCT 드림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제노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제노는 포근한 분위기 속 훈훈한 비주얼과 자유로운 매력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NCT 드림의 ‘캔디’는 H.O.T.가 1990년대에 보여준 하이틴 감성에 NCT 드림의 개성을 담아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컬러풀한 퍼 소재의 의상과 소품, 다양한 액세서리 등을 트렌디하게 활용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캔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4 11:13
연예

엔씨티 드림, 마크 랩 메이킹 참여한 '버퍼링' 컴백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중독성 강한 신곡 ‘버퍼링 (Glitch Mode)’으로 컴백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을 비롯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28일 발매에 앞서 SNS 계정을 통해 멤버 마크, 런쥔, 제노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티저도 공개했다.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은 인트로 내레이션과 다이내믹한 808 베이스의 대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멤버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10:06
연예

슈퍼주니어 동해, 싱글 '캘리포니아 러브'…NCT 제노 피처링

슈퍼주니어-D&E 동해가 영롱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돌아온다. 11일 동해가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California Love' (캘리포니아 러브)의 강렬한 티저 이미지 6장을 공개했다. '캘리포니아 러브'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오픈된 티저 사진은 타이틀 곡 '캘리포니아 러브 (Feat. 제노 of NCT)'를 연상시키는 붉고 이국적인 배경과, 수록곡 'Blue Moon (Feat. 미연 of (여자)아이들)'을 떠올리게 푸른 달을 배경으로 하는 상반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신곡 '캘리포니아 러브 (Feat. 제노 of NCT)'는 사랑하는 사람과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움 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표현했다. 평소 동해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온 NCT 제노가 피처링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동해는 오는 13일 발매 한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슈퍼주니어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동해가 직접 하는 신곡 소개와 스포일러, 디지털 싱글 비하인드 토크까지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1 10:52
연예

NCT DREAM, 하늘색 셔츠로 편안한 느낌

NCT DREAM(엔시티 드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NCT DREAM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Hello Future'(헬로우 퓨처)의 마크, 제노, 해찬의 티저 이미지와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NCT DREAM만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캐주얼한 시밀러 룩이 시선을 빼앗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ello Future'는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황홀한 무드의 훅이 어우러진 트랩 리듬의 힙합 댄스 장르다. 가사에는 전쟁의 상처를 딛고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미래와 함께 계속 성장해 나아간다면,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더욱 빛나고 견고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앨범은 28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 2021.06.24 09:49
연예

NCT DREAM, 청량감 가득한 히피 스타일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8일 소속사 SM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NCT DREAM의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헬로우 퓨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크, 런쥔, 제노, 해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활기차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개성 있는 패션과 청량감이 가득한 분위기로 히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리패키지 앨범인 'Hello Future'는 동명의 타이틀 곡 'Hello Future'를 비롯해 신곡 3곡이 추가됐다. 앨범은 28일 발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8 09:31
연예

"핫소스 같은 매력"…NCT 드림, 첫 정규 타이틀 '맛'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맛 (Hot Sauce)’으로 가요계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맛 (Hot Sauc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컴백에 앞서 소속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마크와 제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프로모션을 이어갔다. 타이틀 곡 ‘맛 (Hot Sauce)’은 아프로비트(Afrobeat)가 가미된 힙합 곡이다. 후렴구의 반복적인 챈팅(Chanting)과 칠(Chill)한 바이브의 미니멀한 트랙 대비가 돋보인다는 설명.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NCT DREAM만의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5월 10일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1 09:31
연예

'컴백 D-1' NCT가 보여줄 '90's Love'

NCT가 컴백을 하루 앞뒀다. NCT의 신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2일 공개된다. 경쾌한 곡 분위기에 맞춰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한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타이틀 곡 ‘90’s Love’는 텐, 윈윈, 마크, 제노, 해찬, 양양, 성찬이 참여, 신나는 업비트와 그루비한 드럼,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R&B 힙합 곡으로, 90년대 힙합과 R&B에 현대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뉴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는 신곡 ‘90’s Love’와 ‘Work It’(워크 잇) 등 8개 트랙이 추가된 총 21곡으로 구성되어, NCT의 다채로운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2 12: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