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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위장취업’ 김민경, 먹방프로그램 부담?...“오히려 제철음식 먹고 좋아”

개그맨 김민경이 ‘위장취업’ 출연 소감을 밝혔다. 14일 KBS Joy ‘위장취업’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와 이종근 PD, 이지희 PD가 참석했다. ‘위장취업’은 떡볶이집부터 양식장까지 맛있는 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네 명의 여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 취업해 위장을 채운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개그맨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와 유튜버 크리에이터 풍자가 출연하다. 멤버들 중 먹방 예능 프로그램 경험이 가장 많은 김민경은 ‘위장취업’ 출연에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오히려 부담감보다는 즐거운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게 먹방 예능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 멤버들 간의 합에 관해선 “워낙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출연 섭외를 받자마자 고민 없이 오케이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지희 PD도 “멤버들 이야기에 웃다 보면 어느새 촬영이 끝나있다. 최고의 조합”이라며 칭찬했다. ‘위장취업’은 14일 수 오후 8시 채널S와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4 15:20
IT

카톡 쇼핑하기, 봄맞이 프로모션…최대 92% 할인

카카오의 커머스CIC(사내독립기업)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봄철 여행 상품부터 이사철 전자 제품, 제철음식, 나들이를 위한 뷰티 제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여러 할인 혜택도 뒷받침한다.먼저 카톡 쇼핑하기는 쇼핑키워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총 6일간 매일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고, 총 414개 상품을 최대 92% 할인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가공식품, 리빙∙유아동, 가전, 신선식품, 여행∙숙박, 패션∙스포츠∙뷰티 카테고리를 차례로 오픈한다.'간편 먹거리' '생필품 쟁이기' '삶의 질 향상' '산지직송∙제철먹거리' '국내∙해외 여행' 'S/S시즌 및 봄 야외활동'을 주제로 진행하며, 오뚜기·크리넥스·삼성전자·우체국쇼핑몰·웹투어·나이키 등의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쇼핑키워드 프로모션에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가전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5%(최대 3만원)를 즉시 할인한다. 이 외 카테고리에선 2만원 이상의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10%(최대 5000원) 할인하는 쿠폰을 매일 2만장씩 선착순 지급한다.카카오쇼핑라이브는 '카쇼라 블루밍 위크'를 운영한다.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주요 라이브 방송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라이브에서 판매하는 스틸라·덴프스·스타우브·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등의 상품을 구매하면 카카오페이 카드로 결제했을 때 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3.13 11:08
연예

'맛녀석' 유민상, 문세윤 축의금 1000만원 약속에 "母도 모시고 와"

'맛있는 녀석들' 뚱5가 봄 제철음식 먹방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유민상과 문세윤의 축의금 너스레가 눈길을 끈다. 내일(15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73회에는 '봄 제철음식 특집'으로 산채비빔밥과 도다리쑥국을 먹으러 나서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는 "시청자분들이 우리가 채소를 싫어한다고 오해한다"라면서 "우리 나물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게 고기고, 제이 좋아하는 게 채소다"라고 설명한다. 곧이어 산채비빕밥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15가지의 나물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특히 유민상은 문세윤이 채소를 싫어하는 아들을 떠올리자 "딱 나 어릴 때랑 똑같다. 엄마가 낚시한다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문세윤은 역시 "형이 좋은 짝을 만나서 이런 걸 같이 먹어야 하는데. 결혼할 때 식사는 제철음식으로 해달라"고 요청하고, 유민상이 "와이프랑 애들 데리고 오지 말고 너만 와라"라고 하자 "1000만 원 낼 건데"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은다. 이를 들은 유민상이 "어머니, 장모님까지 모셔와라"라고 말을 바꿔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4 21:27
연예

'백종원의 사계' 제주에서 만난 제철음식 "맛에는 때가 있다"

백종원이 맛을 찾아 제주로 왔다. 4월 2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다. 방송에 앞서 특별한 컨셉의 시즈닝터뷰를 공개했다. 시즈닝터뷰는 글쓰기(Writing), 그림 그리기(Drawing) 등 다양한 컨셉과 인터뷰를 접목시키는 인터뷰 컨텐츠다. 먼저 가장 좋아하는 계절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백종원은 “겨울하고 여름하고 택하라면 어떡하지?”라며 '사계' 사계절 편을 모두 보고 자신의 눈이 가장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계절을 찾아달라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봄 포스터의 배경으로도 화제를 모은 제주도의 봄의 맛을 묻는 질문에는 “봄에 제주도에 먹을 게 많다. 미리 얘기하면 재미 없으니 방송을 보고 확인해달라. 특이한 것 많다”며 본편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기도 했다. 이어 단 하나의 시즈닝을 뽑아 달라는 질문에는 “설탕인줄 아는 사람이 많겠지만 소금이다”라고 단언하며 소금에 진심인 솔트 보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대한민국 대표 OTT 채널 티빙이기에 다른 방송에서 시도해보지 못한 것들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숨겨놓은 어른들의 음료수, 특별한 술 이야기까지 곁들일 것임을 예고해 더욱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월 2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11:23
연예

티빙 오리지널 다큐 '백종원의 사계' 봄 제철음식 여행

백종원이 봄 제철음식을 소개한다. 25일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과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가 봄의 맛을 궁금하게 만드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 봄엔 뭘 먹지?’라는 문구와 함께 백종원이 소개할 다양한 봄 제철 음식들의 맛깔 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눈으로만 봐도 봄 내음과 봄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봄나물, 제주 붉조기 등의 싱그러운 식재료의 모습은 봄철 떠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만든다. 제작진과 백종원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제주도, 영덕, 포항, 장흥, 목포 등 전국 팔도를 로케이션 삼아 로드 다큐멘터리를 완성해냈다. 과연 백종원이 시청자들에게 권하는 봄의 진미는 어떤 음식들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해 10월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예고하며 탄탄한 콘텐츠 라인업들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4월 2일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5 11:20
경제

CJ제일제당,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이 지역 특산물 농가 상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제철을 맞은 농·축·수산 특산물을 발굴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매월 1개 이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추천하고자 기획했다. 이달에는 ‘대한민국 제철음식’ 1탄으로, ‘6월에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수박’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철을 맞은 전북 고창과 경남 함안의 수박을 판매한다. 고창 수박은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자랐으며, 프리미엄 농산물에만 표시할 수 있는 ‘높을 高 고창’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수박 전문 선별사’가 중량 8kg 이상의 고당도 수박만 엄선했다. 함안 수박은 흑미수박이다. 흑미수박은 껍질이 검은색에 가까워 상대적으로 많은 햇빛을 받아 씨가 적다. 일반 수박보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껍질을 자르지 않고 당도를 측정하는 비파괴 당도선별을 거쳐 당도가 높은 제품만을 선별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7월에는 포도, 8월에는 복숭아를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 제철음식’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철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CJ제일제당과 농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12 14:13
스포츠일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100배 즐기기] “식도락가들 성지 광주에서 맛깔스런 남도의 맛 경험을”

음식을 빼놓고선 지역민의 삶과 문화를 논할 수 없다. 음식이야말로 지역적 특색을 가장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지역문화의 원형질이다. 그 가운데서 광주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향이다. 곳곳에 특색있고 맛깔스런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 곳에서 오는 12일부터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세계 194개국에서 1만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 동호회원들이 참가한다. 이보다 훨씬 많은 국내외 손님들도 광주를 찾는다. 그들은 자연스레 광주음식의 고유하며 특색있는 맛에 빠져들 것이다. ‘광주에 가서 음식자랑 하지 말라’ ‘광주에서는 무조건 문 열고 들어가면 전부 다 맛있다’는 말들이 허언이 아님을 증명할 것이다. 식도락가들의 성지, 광주의 음식세계로 들어가 보자. 광주가 미향으로 불리는 것은 환경·지리적으로 제철 식재료가 풍부하고 다양하며 여러 가지 양념과 조화로운 조리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광주만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이 더해져 어느 지역에서도 느낄 수 없는 맛과 멋을 만들어 낸다. 푸근한 인심까지 버무려진 광주음식 중 시민이 직접 뽑은 광주대표음식은 광주상추튀김, 무등산보리밥, 광주주먹밥, 광주송정리떡갈비, 광주육전, 광주오리탕, 광주계절한식이다. 7가지의 대표음식들은 광주만의 독특한 맛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음식들이다. 1970년대 우체국 뒷골목 분식점에서 우연히 개발된 광주상추튀김은 그야말로 광주가 원조이자 광주만의 독특함이 있는 음식이다. 싱싱한 상추에 오징어튀김과 간장에 절인 고추와 양파를 싸서 먹는다.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상추와 튀김의 낯선 조합은 호기심에서 한 번, 예상치 못한 마성의 맛으로 또 한 번 사로잡는다. 오랜기간 우리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무등산 보리밥, 광주송정리 떡갈비, 광주오리탕은 그들만의 거리를 형성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구 유동에 있는 오리요리의 거리에서는 들깨의 고소함과 신선한 미나리가 어우러진 오리탕이 뜨겁게 달군 뚝배기에 담아져 나온다. 50년이 넘은 긴 세월동안 광주 사람들의 최고의 보양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돼지고기는 남이 사줄 때 가끔 먹고, 닭은 직접 사서 먹고, 오리고기는 뺏어서라도 먹어라’는 말이 있다. 광주오리탕은 영양이 풍부한 오리에 정성껏 갈아낸 들깨와 갖은 재료를 갈아 걸쭉하게 끓여 내 특유의 감칠맛을 낸다. 무등산 자락에서는 보리밥을 맛볼 수 있다. 풍성하고 풍류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계절에 따라 바뀌는 다양한 나물에 머리고기, 도토리묵, 된장국 등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한상 차려진 맛의 향연이다. 그 중 입맛에 따라 나물들을 골라 잘 비벼낸 다음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 열무에 쌈을 싸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광주송정리 떡갈비는 소고기에 돼지고기를 함께 다져 얇게 저민 것을 숯불에 구워 고소한 식감과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특징이 있다. 찰떡궁합인 시원한 뼛국은 돼지 뼈로 만든 맑은 탕으로 소고기 뭇국과 비슷한 맛을 내는데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데다 무한리필까지!, 뼛국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의 대표 별미 중 하나인 육전은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운 한우 아롱사태를 얇게 포를 뜬 후 달걀옷을 입혀 기름에 부쳐낸다. 즉석에서 전을 부쳐 바로 대접하는 것이 광주식 손님맞이 방식인데, 보통은 갓 부쳐낸 따끈따끈한 육전을 들깻가루에 찍어 막 버무린 파무침과 함께 먹거나 젓갈을 곁들어 채소에 싸 먹는다. 남도 맛의 종합선물세트인 광주계절한식은 보는 맛이 있는 미각 만찬으로 맛으로 느낄 수 있는 산, 들, 바다가 한상에 차려진다.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많은 가짓수의 음식을 제철음식으로 차려내는 광주계절한식은 예향의 도시 광주의 대표음식이다. 마치 한국의 모든 반찬 중 가장 맛있고 정성스러운 것만을 골라 한상에 다 차려 내놓는 것 같다. 이외에도 양념돼지갈비, 굴비정식, 꽃게장 백반, 순대국밥, 홍어삼합, 생고기, 메밀국수 등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명품 음식들이 부지기수다. 흔히들 여행의 반은 식도락이라고 한다. 맛의 고장인 광주에 오시면 이미 반은 성공한 여행이다. 수영대회 기간 광주를 찾아 박진감 넘치는 경기도 관람하고 남도문화의 원형질인 맛깔스런 광주음식을 맛보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권한다.일간스포츠 김우중사진=조직위 제공 2019.07.04 16:18
경제

[제일창업박람회 in 대구경북] 진이찬방

170여 가지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아… 유행 타지 않는 반찬가게‘망하면 진짜 물어줍니다. 100% 투자금 환불’이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내건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가정식 집밥을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 외 각종 국, 찌개 등의 1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유행을 타지 않는 반찬가게라는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현재 전국 80개 가맹점을 돌파한 진이찬방은 주부창업과 소자본창업에 안성맞춤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이찬방의 가장 큰 장점은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이다.또한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이렇듯 본사에서 제공되는 완제품과 매장에서 매일 요리하는 메뉴들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기에 한번 찾는 고객은 꾸준히 재방문해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10평 정도의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높은 매출이 가능한 것이 진이찬방의 매력이다.한편, 진이찬방은 창립 17년차인 올해 고객만족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확장하고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론칭은 물론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 추이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창업취재팀 2018.12.03 18:10
경제

[창원경남 창업박람회] 진이찬방

170여 가지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아… 유행 타지 않는 반찬가게‘망하면 진짜 물어줍니다. 100% 투자금 환불’이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내건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가정식 집밥을 콘셉트로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 외 각종 국, 찌개 등의 1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반찬가게라는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현재 전국 80개 가맹점을 돌파한 ‘진이찬방’은 주부창업과 소자본창업에 안성맞춤으로 평가받고 있다.‘진이찬방’의 가장 큰 장점은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이다. 또한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이렇듯 본사에서 제공되는 완제품과 매장에서 매일 요리하는 메뉴들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기에 한번 찾은 고객은 꾸준히 재방문해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10평 정도의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높은 매출이 가능한 것이 ‘진이찬방’의 매력이다.한편, 진이찬방은 창립 17년차인 올해 고객만족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확장하고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론칭은 물론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 추이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창업취재팀 2018.10.08 10:39
스포츠일반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유행 타지 않는 반찬가게 '진이찬방' 눈길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가정식 집밥을 컨셉트로 신선한 제철음식과 반찬 외 각종 국, 찌개 등의 1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망하면 진짜 물어줍니다. 100% 투자금 환불’이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내건 진이찬방은 유행을 타지 않는 반찬가게라는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현재 전국 80개 가맹점을 돌파한 ‘진이찬방’은 주부창업과 소자본창업에 안성맞춤으로 평가받고 있다.진이찬방의 가장 큰 장점은 전 메뉴의 표준화된 레시피를 통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운영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게 진이찬방측의 설명.또한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이렇듯 본사에서 제공되는 완제품과 매장에서 매일 요리하는 메뉴들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기에 한번 찾는 고객은 꾸준히 재방문해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10평 정도의 작은 매장에서도 충분히 높은 매출이 가능한 것이 ‘진이찬방’의 매력이다.진이찬방 관계자는 "창립 17년차인 올해 고객만족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확장하고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론칭은 물론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가맹점의 매출 추이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8.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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