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산업

항공사 '신규 채용' 3년 만에 열렸다

항공사들이 올해 하반기 여객기 운항을 위한 인력 채용에 속속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채용 소식에 항공사 취업준비생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웨이항공은 신입 객실 인턴승무원과 정비, 신입 및 경력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 객실 인턴 승무원 채용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8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부터 입사하게 된다. 정비와 일반직군도 채용한다. 주요 모집 대상은 운항승무원(경력직), 정비사, IT 개발자, 정보보호 담당자, 안전관리자 등 15개 부문이다. 제주항공은 대규모 공개 채용은 아니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채용으로 부족한 인력을 채우고 있다. 객실 승무원 채용은 없지만, 항공기 정비 직무나 운항, 호텔 부문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내달 3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이미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2022년 상반기 항공정비직 채용 서류를 접수하고, 전형절차를 밟고 있다. 대한항공도 지난 5월 2023년도 신입 조종사(민경력·군경력) 수시 모집을 통해 60명을 신규 채용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 만큼 신규채용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꽉 닫혀있던 항공사 취업 문이 조금씩 열리는 분위기에 취업 준비생들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취업 커뮤니티에는 "티웨이항공이 시작했으니 다음은 제주항공이 공채를 뽑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른 항공사 채용도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4분기에 채용할 것 같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직 채용 관련해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다른 항공업계 관계자는 "운항에 필요한 운항 승무원부터 일터로 복귀시키고 이후 여객기가 확대되는 상황에 따라 객실 승무원까지 복귀시키는 것이 우선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7.26 07:00
연예

ANC승무원학원 "외국항공사 승무원 채용시장 개척"

국내 메이저 항공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필두로 LCC항공사도 계속 도입되며, 항공사 채용시장이 호황이다.국내항공사 뿐만아닌 외국항공사도 끊임없이 사업을 확장하며 채용인원을 늘리고 있다. 따라서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곳이 바로 항공업계다.국내 9개 항공사는 지난해보다 올해 19년도 신규채용 인원을 늘려 최소 4300명을 웃돌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국내항공사 공개채용과 외국항공사의 국내취업률 실정은 다르다외국항공사의 채용시장도 국내항공사와 마찬가지로 날로 늘어가지만, 국내 취업준비생들의 외국항공사 취업률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항공사 취업준비생들은 그 이유를 외국항공사의 한국인 채용이 크게 줄었다는 점을 꼽는다이에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실제로 과거에는 많았던 외국항공사 채용기회가 여러 요인으로 갈수록 줄어 들고 있다"고 인정했다. 기존 외국항공사 채용이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러 들어오는 부분을 채용대행으로 기회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채용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ANC승무원학원은 직접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취업 사업부를 통해 직접 외국에 나가, 컨택을 통해 외국항공사 채용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점점 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해외취업을 희망하며 외국항공사의 취업루트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 외국항공사에 한국인 승무원들의 장점을 어필, 취업준비생들에게 좀 더 많은 채용의 기회를 주려 해외취업 네트워크를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는 타이항공, 가루다항공, 베트남항공 등 아시아권 항공사 뿐만 아니라 중동의 다양한 항공사 채용 개척까지 진행하고 있다. ANC승무원학원 해외사업부에서는 외국항공사들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시장을 늘리고, 좀 더 다양한 채용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ANC관계자는 "30년 동안 많은 승무원을 배출한 만큼 노하우가 쌓였다. 단순히 채용에 관한 데이터만 쌓이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정보와 각 항공사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해외 항공사와의 협업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며 오해를 불러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승무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9.04.18 18:10
연예

ANC승무원학원 "항공사채용에 대비하는 방법은?"

2019년 항공업계 채용시장에는 훈풍이 불고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비롯한 국내항공사들이 다른 어떤 때보다 신규채용 규모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올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규항공사까지 합하면 채용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이미 항공업계 상반기 채용시즌은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승무원지원자들이 이미 진행 중인 상반기와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중하반기 시즌에서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ANC승무원학원은 국내 첫 승무원학원으로서, 지난 30년 동안의 합격률을 통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무수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학원들 사이에서 30년간 합격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정규 커리큘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즌별 항공사 채용공고에 맞춰 해당 항공사의 채용특별반을 운영해 검증된 ANC강사진이 상시적인 스터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성실하고 수업태도가 좋은 학생들의 지원을 통해 선발하는 골드클래스반은 정규수업에 더해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져 국내 항공사와 외항사 합격률이 각각 90%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덧붙였다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합격률의 또 다른 배경은 꼼꼼한 학생관리에 있다. 교육적 책임을 담당하는 강사진과 학생의 시간관리와 대화를 통해 부족한 면을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관리선생님의 상호보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정규커리큘럼과 채용특별반 등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 수업을 잘 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고 소개했다.이 관계자는 "아울러 올해는 국내 항공사 채용바람에 더해 외국항공사의 한국인 채용도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에 맞춰 외항사에 대비한 골드클래스반 및 채용대비반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ANC관계자는 "외국항공사 승무원 합격률 97.1%를 기록헀다. 한국 취업준비생들의 외국항공사 취업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래전부터 많은 외국항공사와 채용을 진행해온 결과"라며 "외국항공사의 면접유형 및 선호 인재상을 많은 경험을 통해 수업에 접목하고 있으며 실제 외국항공사에 한국인 승무원들의 장점을 어필, 취준생들의 지원기회를 더 늘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9.03.28 18:52
연예

ANC승무원학원 "취업난 속 외국항공사 승무원 채용 활로 개척"

최근 새해 첫 고용 성적표인 고용 동향 지표가 발표됐다.월간 고용 증가폭이 9천 명에 그쳤고, 실업률은 9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침체된 취업난과 역대급의 실업률속에 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지망생들 역시 울상이다.이러한 가운데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ANC승무원학원에서는 승무원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외국항공사와의 연계를 통한 취업 유치를 통해 승무원 채용 활로를 개척했다고 밝혔다.특히 외항사 채용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항공사 중 하나인 2019년 2월 대형 중동항공사 대규모 채용 대행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ANC스튜어디스학원 관계자는 "1998년 외환위기로 국내항공사의 승무원 채용이 급격히 줄어들었을 때에도 중동에 있는 항공사를 직접 방문해 한국인 승무원들의 우수성을 알려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등에 많은 승무원을 해외로 취업 시켜왔다. 현재까지 158회 채용대행 / 추천 연혁을 가지고 있으며 '항공사 채용대행기관' 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ANC외항사 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최근 외항사 승무원 채용을 살펴보면 일부 교육기관들에서 채용 대행이 진행되던 중 중단이 되거나, 많은 문제가 있다보니 외항사 지원자들이 피해를 봤다. 하지만 본 교육기관에서는 베트남항공 승무원 채용에서 29명 합격, 중동항공사 1기, 2기 채용에서 85명 합격, 팬퍼시픽항공의 두 차례 채용에서 13명 합격, 에어마카오의 두 차례 승무원 채용에서 60명이 합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한편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이번 대형 중동항공사 대규모 승무원 채용 설명회는 오는 17일(일) 12시 강남ANC승무원학원 본사사옥 대강당에서 진행이 되며, 대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인원이 선발될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에 대비해 확실한 면접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베트남항공, 필리핀항공, 에어마카오항공, 스쿳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루프트한자항공, 타이거항공, 카타르항공, 핀에어, 홍콩항공, 걸프항공, 녹스쿳, 오리엔트타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에미레이트항공, 드래곤항공, 중국동방항공, 라이언항공, 아나항공 등 22개 항공사 120여회 항공사 채용 대행을 진행 해 왔던 본원의 채용업적에 이번 '2월 대형 중동항공사 대규모 채용' 이 추가된 만큼 앞으로도 한국인 승무원 채용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9.02.15 19:00
연예

홍대 ANC지상직학원 "10월 26일 무료 재능기부 지상직 채용설명회"

항공사 지상직에 대한 관심이 최근 방영되고 있는 '뷰티인사이드'나 '여우각시별' 등의 드라마의 주요 소재가 되는 등으로 더욱 높아지고 있다.국내 대기업들이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여 진행하는 만큼 점점 탈스펙 채용이 자리를 잡고 있는 현시점에 아시아나 항공 또한 최근 전공무관으로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바 있다.항공사 지상직은 기존에도 출신 학교, 전공, 어학능력 등의 스펙보다는 직무이해도나 개인의 역량에 비중을 두고 채용해왔기 때문에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이에 맞춘 준비를 해왔고, CRS나 DCS와 같은 실무 자격증과 업무 이해를 높이기 위한 준비가 합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또한 항공사 채용기준이 점차 관대해지고 블라인드 채용형태를 띄고 있는 실정에 본인 강점만을 피력하는 자기소개서는 합격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지원 목표를 설정한 뒤 시간을 두고 전형 단계별로 전략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ANC지상직학원 담당자는 항공사 상반기 채용은 19년 1~2월정에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되며, 본원에서는 개인별 역량/성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맞춤 설계를 통해 상반기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대졸공채 전형에 따른 서류/토론,PT/인정성,한자/인성/임원 면접의 완벽 대비를 위해 소수정예 특별반 및 스터디를 구성하여 3개월 플랜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한다.ANC지상직 학원에서는 청년취업패키지와 같은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까지 지원받아 취업과 직결되어 있는 CRS 등과 같은 직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면접교육에 추가 혜택이 주어짐과 동시에 원내 채용팀에서 체계적으로 심사하고 협약된 연계/추천 채용건에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교육 강사진이 모두 지상직 출신으로써, 실제 업무와 근무 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아울러 CRS,DCS 자격증과 공채대비반을 비롯하여, 공항서비스직 특별반, 외국항공사 특별반, 항공실무 특별반 등의 세부적인 커리큘럼과 합격시까지 준비를 보장하는 평생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항공사/지상직의 관심에 힘입어 홍대 ANC지상직학원에서는 2019년 지상직/일반직 채용 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26일 오후 6시 지상직 면접관 출신의 재능기부 형태 설명회로 항공사 지상직의 범위 및 직무, 국내/국외항공사 채용 전형 설명, 면접에서 합격하는 팁 등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최근 기출된 지상직 면접 기출자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이승한기자 2018.10.19 20:02
연예

ANC지상직학원 "현재 공항서 사용 'DCS 자격증 과정' 개설"

항공사의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항공사 전문 인력의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수백명이 합격한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항공사 지상직은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안정적이고, 전문성을 갖고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직종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이 ANC지상직학원 관계자의 말이다.대한항공에서는 몇 년만에 서비스인턴 채용을 재개하여 곧 서류 합격 발표를 앞두고 있다.다음 달부터는 국내항공사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들의 입사지원이 가능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상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ANC 지상직학원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2018년 8월부터 DCS 자격증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모집 중이다. 항공, 관광 관련 전공자들이 학교 수업으로 CRS등 항공사 취업을 위한 자격증을 수료하고 졸업하기 때문에 관련학과 졸업자가 아닌 준비생들도 CRS 항공 예약발권 자격증과 함께 DCS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DCS는 공항 체크인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최적화된 인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CRS와 마찬가지로 DCS 프로그램도 항공사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중요한 것은 예전의 프로그램이 아닌 현재 인천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인가 하는 점이다.ANC지상직학원 관계자는 "본원의 DCS는 현재 다수의 항공사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취업시 유리하고, 입사 후 교육을 받을 때에도 빠르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CRS 국비과정 수강생들에게는 5회 무료 면접 기초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항공사 지상직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개별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항공사 채용 관계자는 "객실 승무원과는 다르게 지상직은 채용분야와 직무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격증과 어학점수를 갖추고 있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나에게 적합한 채용분야와 직무를 선택하고, 현실적인 취업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토익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만 시간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면 준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ANC지상직학원의 DCS 자격증 과정은 오는 8월 첫 개강을 앞두고 있는데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로 DCS 과정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07.21 12:00
연예

ANC지상직학원 "대한항공 서비스인턴 면접대비 단기반 개강"

ANC지상직학원이 대한항공 서비스인턴 면접에 대비하기 위한 단기반을 오는 17일(화)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반은 2018년 대한항공 서비스인턴 면접준비자를 대상으로 한다.대한항공 서비스인턴 채용은 10년 가까이 공채 채용이 없다가 작년부터 공채로 진행되고 있다. 20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이후에 영어구술테스트 및 면접전형, 건강검진의 순서로 면접을 진행한다.대한항공 서비스인턴으로 채용되면 대한항공 소속으로 근무하게 되고, 2년 후 소정의 심사를 거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직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채용 중 하나라 할 수 있다.ANC지상직학원 관계자는 "이번 대한항공 서비스인턴의 채용조건을 살펴보면 기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토익 550점 이상 취득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으로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면접의 비중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학력 및 어학점수 등의 스펙 보다는 해당 업무에 적합한 인재인가 하는 점을 면접을 통해서 가려내는 것이라 할 수있다. 제대로 면접준비를 하지 않고 면접에 임하게 되면 다음 채용까지 기회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이어 "본원에서는 선착순 10명에 한하여 서비스인턴 면접대비 단기반을 개강한다. 3일 속성 과정으로 진행하며 커리큘럼은 이미지메이킹, 면접매너 및 스피치, 기업/직무 분석 및 공항실무, 최신 기출문제 답변정리, 실전면접평가 및 총정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간 안에 필요한 면접준비를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ANC지상직학원은 업무협약을 맺은 샤프 에비에이션케이, 스위스포트, 유니스카이 등 국내 아웃소싱 및 외항사 GSA 전문업체를 통한 공항취업 및 지상직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NC지상직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ANC 추천, 특채 (외항사, 조업사) 채용 정보, 외국항공사 공채, 대한항공 서비스인턴, 아시아나 서비스인턴, LCC항공사 공채, 샤프, 스위스포트, 에어코리아 등 조업사 공채 채용에 대한 면접 정보를 받을 수 있다.이승한기자 2018.07.14 12:00
연예

ANC 지상직학원 "CRS자격증 2주 취득 완성과정으로 공항 취업까지"

매년 급증하는 해외 여행객만큼 항공사의 지상직 직원 채용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더불어 국내항공업계는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지상직 채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항공사의 지상직 채용은 다양한 항공사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업무 포지션이 있다. 때문에 해당 업무에 맞는 인재상을 선발하기 위해 자격요건 및 면접전형 또한 매우 다양하고, 그만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게 ANC 지상직학원 관계자의 말이다. ANC지상직학원에서 지상직과 여행사 취업에 필요한 CRS자격증을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2주 취득 완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을 통해 Asiana Sabre CRS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ANC지상직학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샤프 에비에이션케이, 스위스포트, 유니스카이 등 국내 아웃소싱 및 외항사 GSA 전문업체를 통한 공항취업 및 지상직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지상직 면접 준비를 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7월 9일(월) 여름방학특강반을 개강한다. 대한항공 일반직 출신의 ANC지상직학원 원장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의 강의로 커리큘럼이 구성된 이번 여름방학특별반은 직무분석, 항공실무, 서류전형, 영어면접, 면접전형, 모의면접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지상직에 합격하기 위한 서류, 면접, 실무 등의 모든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 CRS자격증 2주 완성반, 지상직 여름방학특별반, 대졸공채 특별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NC지상직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C 지상직학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ANC 추천, 특채 (외항사, 조업사) 채용 정보, 외국항공사 공채, 대한항공 서비스인턴, 아시아나 서비스인턴, LCC항공사 공채, 샤프, 스위스포트, 에어코리아 등 조업사 공채 채용에 대한 면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8.06.30 14:33
연예

ANC승무원학원 "여름방학 활용, 하반기 승무원 채용 준비"

지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대학생들에게 여름 방학은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기간이 아닌 취업 준비를 위해 더욱 치열하게 노력해야 되는 기간으로 바뀐 지 오래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이 시기적으로는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고, 사회적인 문제로는 체감실업률이 1년 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름방학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준비생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취업 세트라고 불리는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공모전 입상, 인턴 경력 등의 스펙을 모두 갖추고도 일반기업의 서류전형에서 탈락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다. 대다수의 취업준비생들이 본격적인 구직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승무원 분야는 채용 자격조건이 간단하고, 높은 토익 점수와 좋은 학벌, 높은 학점을 갖추지 않고도 합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비스 마인드와 승무원 직종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서류 전형에서 많은 인원을 탈락시키지 않고 대다수의 지원자들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며 면접을 통해 항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가려낸다. 최근 ANC승무원학원의 대행으로 진행하고 있는 '에어마카오 한국인 승무원'채용의 자격조건만 보더라도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 암리치(발꿈치를 들고 팔을 뻗은 높이) 206cm이상의 자격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남녀 모두 지원이 가능하였다.현재 에어마카오항공의 한국인 승무원 채용은 6월 9일(토)~10일(일)에 ANC승무원학원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하고, 6월 16일(토)~17일(일) 최종 면접을 치르게 된다.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도 항공 승무원의 채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점이라 할 수 있다. 항공사들은 지난해 연말 계획했던 항공기 도입을 올해 하반기에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에서 정하고 있는 최소 기준은 항공기 1대당 30여명의 승무원과 정비사가 필요하다. 이를 적용한다면 올해 하반기까지 최대 3500여명 채용을 채용할 것이라는 계획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유연해진 한중 관계로 한중 하늘길이 다시 열리는 분위기 또한 하반기 승무원 채용 전망을 밝게 하는 부분이다. 일부 항공사를 중심으로 신규 취항 및 복항에 들어가고, 정부 당국은 한국과 중국 간 항로개선 복선화를 추진 중이다.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이번 에어마카오 대규모 승무원 채용뿐만 아니라 올해 안에 몇 개 항공사의 채용이 더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유년 시절부터 승무원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준비생들도 있지만 뒤늦게라도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준비생들이 많은 것도 면접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면 스펙의 한계를 뛰어넘어 대기업 항공사의 소속이 되어 높은 급여조건과 복지혜택을 누리면서 근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면접의 비중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철저하게 면접 준비를 해야만 합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고, 합격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부터 하반기 채용이 줄을 이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무원 채용은 항공사에서 승무원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진행되기 때문에 채용 시기를 예측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언제 채용이 진행되더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를 해놓는 것이 지원자에게 유리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외에도 국내 저가항공사와 국외항공사의 채용이 있을 것으로 예정된 항공사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착실하게 면접 준비를 한다면 하반기에 바로 승무원 합격을 꿈을 이룰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이승한기자 ANC승무원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본원은 대한항공 합격자, 아시아나항공 합격자도 많지만, 20여년간 외국항공사의 승무원 채용대행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항공사에 특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에어마카오항공 승무원 채용에서 29명 합격생 배출, 베트남항공 승무원 채용에서 29명 합격생 배출, 팬퍼시픽항공 8명 합격생 배출, 중동항공사 1기 한국인 승무원 채용에서 35명, 2기 채용에서는 50여명의 최종 합격자, 와타니아항공 채용에서는 27명의 최종 합격생 배출, 팬퍼시픽항공에 5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고 전했다. 2018.06.08 18:55
연예

ANC승무원학원 "상반기 승무원채용 항공사취업 준비 방법은?"

지난 5년간 신문, 방송 등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신조어는 취업 준비생의 학력, 경력 등을 의미하는 '스펙'이라고 한다. 뛰어난 스펙을 갖췄지만 낮은 급여와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젊은 세대들을 실용적이고 저렴한 가구 브랜드에 빗대어 표현하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특히 취업이 잘 되는 과를 일컫는 '취업깡패'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취업이 어려운 현 상황을 잘 반영하는 단어들인데, 승무원 채용에 있어서는 이러한 표현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ANC 승무원학원 관계자의 말이다. 승무원 채용 시에는 높은 스펙을 요구하지 않을뿐더러, 승무원이 되면 높은 급여 조건과 복지혜택을 누리며 근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승무원 채용 시에는 지원자의 학력, 학교, 출신 학과, 어학 점수 등의 스펙 보다는 면접을 통해서 지원자가 승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서비스 철학, 서비스 마인드 등을 갖추었는가를 최우선으로 판단하여 실제 승무원이 되어서 담당해야 할 업무에 적합한가를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한다. 학교와 출신학과 등은 노력한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적지만 승무원 채용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면접’은 꾸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승무원 직종이 적성에 맞는 지원자라면 누구에게나 합격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 ANC 승무원학원 관계자의 말이다.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승무원 급여는 매우 높은 수준이고, 복지혜택도 대기업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다. 대표적인 예로 A항공 캐빈승무원 연봉은 인턴 기간을 끝낸 정규직 기준으로 4300~4500만원 선이고, 해외 S항공의 경우 비행 시간에 따라서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한국인 승무원이 받는 월급은 380만원~420만원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승무원’ 채용이 매력적인 또 다른 이유는 ‘채용이 많다’는 점이다. 국내항공업계에서는 올해 3,500명 가량의 신규 채용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 250명을 포함해서 올해 총 500명 안팎을 채용할 예정이고, 제주항공 역시 500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계획하고 있다.“승무원 채용은 항공사에서 승무원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 채용이 진행되더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를 해놓는 것이 지원자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말이다. 그렇다면 스튜어디스, 스튜어드가 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2018년 상반기 승무원채용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ANC승무원학원에서 말하는 해답은 "올바른 면접 준비"다.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떠한 면접 방식으로 어떤 항목을 평가하는지를 알고,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준비인가를 알고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렇게 정석대로 면접 준비를 한다면 단기간에도 합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터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ANC 승무원학원은 29년간 국내외항공사 승무원 합격자를 배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체계적인 승무원 면접 대비 과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ANC 스튜어디스학원의 수업은 수강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서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대학교 수강신청 수준의 체계적인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승한기자 2018.03.09 18: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