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LG 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CF를 통해 워킹맘에게 늘 새 옷처럼 관리해주는 스타일러를 추천했다.
늦은 밤 지친 모습으로 퇴근하는 워킹맘의 시각에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퇴근 후에도 가사일에서 벗어날 수 없는 맞벌이 주부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당장 내일 세탁소를 갈 겨를도 없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만 가고 있을 워킹맘들에게 이민정이 자신의 내조 비법을 추천한다.
이민정은 이번 CF 촬영장에서 스타일러의 실제 사용기를 스태프에게 소개하며 추천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스타일러의 속성상 주요 고객들이 맞벌이 주부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