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라루체는 특급호텔 출신의 총주방장 지휘아래, 오랜 팀웍을자랑하는 조리팀이 정갈한 만찬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한 웨딩홀이다.
봄맞이 신메뉴로 출시된 21종의 메뉴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요리는 토마토와 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던 ‘펜네 로제파스타’였으며, 2위는 신선한 해산물이 새콤한 소스와 잘 어우러진 ‘해물 얌운센’, 3위는 고소하고 짭쪼롬한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말이’가 차지했다.
신메뉴 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동수 쉐프는 “명동라루체는매주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시식을 진행하고 시식평을수집하는데, 고객들이 토마토소스의 파스타만 있어 아쉬워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부드러운 크림이 가미된 로제파스타를맛있게 만들어보기로 한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