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리베라 SNS 미국 드라마 '글리'의 배우 나야 리베라가 실종 5일 만에 시신으로 돌아왔다.
1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가 실종된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피루 호수에서 리베라로 추정되는 시신이 경찰 수색 중 발견됐다.
타살이나 자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확실한 신원을 확인 중이다.
나야 리베라는 지난 8일 네살배기 아들과 보트를 타고 호수에 나들이를 나갔다가 실종됐다. 3시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는 두 사람을 이상하게 여긴 유원지 직원이 보트에서 혼자 잠들어있던 리베라의 아들만 발견했다. 이후 리베라의 익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이 수색 작업을 이어왔다.
1987년생인 나야 리베라는 1991년 CBS드라마 '더 로얄 패밀리'로 데뷔했다. '글리' 시리즈에서 치어리더 산타나 로페즈 역할을 맡아 국내에서도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