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재, 박은빈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사진 찍으려고 마스크 잠깐 벗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최파타' 스튜디오 게스트석에 자리한 김민재,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민재, 박은빈은 이날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홍보차 '최파타'를 찾았다.
한편,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3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