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출신 엠버가 고인이 된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축 울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엠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3월 29일 설리의 생일을 맞아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이같은 메시지를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엠버는 지난 2019년 9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