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소속사는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며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까지 총 5개 도시, 7회 규모로 전개된 미주 투어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