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로필 촬영장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가님들 너무 금손이라 원본도 다 맘에 듬, 무려 800여장 중에 셀렉해야 하는데 고민되네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진에서 그는 한 포토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화이트 톱에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채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인급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혹시 연예계 데뷔하시나요?", "프로필 사진 궁금합니다", "광고 촬영인 줄 알았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고려대 일문학과 출신으로, '나는 솔로'에서 역대급 올킬녀에 등극했다. 방송 후 한의대에 진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라이브 커머스 등 인플루언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