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김민재(26·나폴리)가 든든한 수비로 대승을 견인,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얻었다.
나폴리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크레모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조반니 치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9라운드 US크레모네세(이하 크레모네세)전에서 4-1로 이겼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44점을 줬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7.89점), 지오반니 디 로렌초(7.56)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김민재는 소파스코어 평점에서도 팀 내 4번째로 높은 7.4점을 얻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빠른 판단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볼 경합에서도 높은 우위를 자랑했다. 후반 38분 중앙수비수 파트너 라흐마니의 부상 교체 뒤에도 김민재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든든한 수비 덕에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더해 크로모네세에 4-1로 승리, 5연승과 함께 선두(승점 23)를 탈환했다. 개막 9경기 연속 무패(7승 2무) 행진 중인 나폴리는 2위 아탈란타(승점 21)를 따돌렸다.
김민재는 13일 오전 1시 45분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을 준비한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