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섹시하면서도 큐티한 팅커벨 의상을 선보였다.
제니는 29일 "Born Pink Tour. First 2 shows in Dallas was insane ! See you all tomorrow in Houston!"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서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비키니처럼 아찔한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안에 속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치명적인 제니의 매력에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25일과 26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현재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며 11월과 12월에는 유럽에서 7개 도시 10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제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