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KBS2 ‘개그콘서트’가 신인 개그맨들의 신규 코너 ‘네가 사는 그 집’을 선보이며 새로운 웃음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네가 사는 그 집’을 비롯해 ‘심곡 파출소’ 등 다양한 코너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네가 사는 그 집’은 KBS 공채 34기 개그맨 손유담, 서성경, 유연조, 윤재웅, 황혜선이 의기투합한 코너다. 여자친구 집에 몰래 찾아간 남자친구가 가족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여장까지 감행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상황극을 그린다.
손유담이 여자친구, 유연조가 여장한 남자친구를 연기하며, 황혜선과 서성경, 윤재웅은 각각 언니와 동생, 오빠로 등장해 두 사람을 연이어 위기에 빠뜨린다. 신인 개그맨들의 호흡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장수 코너 ‘심곡 파출소’에서는 AI 로봇 ‘휴먼이’ 강명선이 안면 분석 시스템으로 관상을 분석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송필근이 자신의 관상도 봐달라고 요청하자 ‘휴먼이’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휴먼이’는 고장 난 하반신을 두고 한풀이를 쏟아내며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보던 송필근은 “KBS에서 뭐 하는 거냐”라고 타박하고, 이후 직접 개그를 선보이다 예상치 못한 반전 상황을 맞닥뜨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