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축구 레전드’ 루이스 피구와 박지성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6.6%, 수도권 가구 기준 7.3%,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특히 포르투갈의 축구 레전드로 불리는 루이스 피구가 방송에 등장하는 순간은 최고 분당 시청률 9.2%까지 치솟았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4.3%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