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8일 "Golden hour glow"이라는 글과 함께 호노룰루 섬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제시카는 검정색 수영복으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위에 하얀 셔츠를 걸친 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모자를 쓰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한편 명품 목걸이와 팔찌, 슬리퍼 등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후 연기자 겸 솔로 가수, 패션 사업가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자전적 소설 '샤인'을 집필해 작가로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무대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