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몽골 로케이션 소감을 밝혔다.
6일 SBS 새 드라마 ‘법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이원태 감독이 자리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이날 이선균은 “3박 4일 동안 알차게 찍었다”면서 “몽골이라는 나라가 신비로웠다. 다른 행성에 간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야가 정말 넓었다. 이게 지구인가 싶을 정도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법쩐’은 이날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