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제공
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금새록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금새록의 부친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금새록은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생전 부친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나눈 문자 메시지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과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금새록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사랑의 이해’에 출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