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최근 파리에서 창간 27주년을 맞아 촬영된 한소희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 사진 속 한소희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우아한 모습부터 대담하며 세련된 애티튜드까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도 돋보인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한소희가 드레시한 룩에 실험적인 하이주얼리 피스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선호하는 주얼리에 대해 “원피스를 즐겨 입다 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며 “주로 귀고리나 목걸이를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해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땐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한소희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