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궂은 날씨에도 먼 길 와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발걸음 해준 모든 사람이 근사한 결혼식을 만들어줬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억 속에 선명하고 소중하게 남을 하루였다.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레이디 제인과 턱시도를 근사하게 소화한 임현태의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밝은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7년 열애 끝 지난 22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