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인타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오늘 주진모의 부친이 별세했다”라고 말했다.
빈소에는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슬픔 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 일산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주진모는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을 마지막으로 별다른 활동 없이 잠정 휴식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