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가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앙코르’ 마지막 공연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피원하모니는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6 피원하모니 라이브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앙코르’ 서울 공연의 3회차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피원하모니는 ‘블랙홀’을 시작으로 ‘끝장내’, ‘태양을 삼킨 아이’까지 파워풀한 레퍼토리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모스트 원티드’ 진짜 마지막 공연이 다가왔다. 재미있게 놀 준비 됐나”고 팬들의 연호를 이끌어냈고, “진짜 마지막이라 시원섭섭하기도 한데, 여러분과 놀 수 있어 행복하다”며 “오늘 밤이 2026년 전체를 살아갈 힘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분위를 달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출발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피원하모니는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지를 돌며 총 2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낸 피원하모니는 오는 12일 미니 9집 ‘유니크’를 발표하고, 10개월 만에 국내 컴백한다. 이들은 동명의 타이틀곡 ‘유니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