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었다.
이날 예고편에서 추성훈은 모델 학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하더니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자신의 딸 추사랑이었다. 추사랑은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11살입니다”라고 성 순해진 모습으로 인사했다.
연예계 소문난 딸바보 추성훈은 딸 사랑이를 위해 모델 지망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그가 무사히 강연을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