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SSG vs LG 경기. 한명재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 중계중. 끝나자마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MC로 활약하고 있는 MBC 스포츠+ ‘베이스볼 투나잇’ 대본을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영이 담겨 있다.
박지영은 긴 생머리와 블랙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 블랙 하이힐로 도시적이면서 섹시한 무드를 과시, 흠잡을 데 없는 몸매와 완벽한 황금 비율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사슴 같은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은 박지영만의 화려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든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이다. 9월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이스볼 투나잇’ 등 야구 관련 고정 프로그램, 각종 방송프로그램 및 행사 MC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패션, 요식업 브랜드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