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최악의 악’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위하준은 강남 연합 조직 보스 정기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악의 악’은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위하준은 이번 드라마의 주제 키워드인 ‘마약’에 대해 혀를 내둘렀다. 그는 “마약은 중대한 범죄다. 하지만 그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