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은 1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 끝내고 은애 퇴근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MBC 금토드라마 촬영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축하 케이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복 차림의 이다인은 단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다인은 “길었던 연인...보내주려니 아쉽다”는 말을 덧붙였다.
극중 이다인은 현모양처의 표본인 ‘경은애’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4월 가수 이승기와 화촉을 밝혔다. 최근엔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