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약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콘셉트에서는 저마다 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는 음주운전 사고 후 약 1년 7개월 만의 SNS 업로드다. 이를 두고 김새론이 본격적으로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건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 일대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지난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자숙하던 김새론은 지난 8월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와 가수 크리스틴 콜리스가 컬래버레이션한 ‘비터스위트’(Bitterswee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