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오는 24일 ‘디아블로4’의 새로운 시즌 ‘피조물의 시즌’이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새로운 시즌 기계 동료인 ‘청지기’와 함께 신규 던전 ‘지하전당’을 누비며 졸툰 쿨레가 만든 물레의 비밀을 밝혀나간다.
이용자는 새로운 연계 퀘스트에서 졸툰의 옛 동료 아유잔과 힘을 합쳐 말파스와 그의 잔혹한 피조물들을 처치해야 한다. 시즌 퀘스트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에 맞춰 옆에서 함께 싸워 줄 청지기 동료를 얻게 된다. 지하전당에서 되찾은 신비로운 지배석과 지시석을 이용해 청지기를 강화할 수 있다.
시련의 터도 추가될 예정이다. 시련의 터는 매주 갱신되는 고정 던전이며 이용자들은 순위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주간 최상위권에 속한 이용자는 선조의 전당에 영구히 이름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