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이 데몬’의 1회 4.5%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마지막회 시청률 3.5%와 자체 최고 시청률 4.7%보다 높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로, 배우 안보현과 박지연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가인 한수그룹의 막내아들 진이수(안보현)의 플렉스 라이프를 조명하며 흥미롭게 막을 올렸다 진이수가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형사로 채용되어버리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그려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