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측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일간스포츠에 “임나영 씨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난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삽시간에 SNS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김수현 소속사는 부인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