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6회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전날 5회 6.2%보다 무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낮밤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이 돼버린 취준생 이미진(정은지)이 능력캐 검사 계지웅(최진혁)과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노년이 된 이미진은 임순(이정은)이라는 이름의 ‘부캐’로 살아간다.
6회에서는 본캐 이미진과 부캐 임순이 계지웅과 환상의 팀을 결성해 재미를 끌어올렸다.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의 환상적인 팀 플레이가 펼쳐질 ‘낮밤녀’ 7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