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SNS.
라붐 출신 율희가 힙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7월도 힘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소파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어깨에 있는 문신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22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신이 너무 하고 싶어서 2021년 3월에 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작은 크기를 생각했는데 조금 더 크게 해될 것 같아서 18cm 정도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