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룰루아(Lullua)가 뷰티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룰루아가 최근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룰루아는 첫 번째 앰배서더로 김정현을 발탁했다.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첫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브랜드 룰루아는 BAE173 한결, 제이민, 클라씨 보은,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와 함께한 앳스타일 화보를 공개해 열기를 더욱 달궜다. 김정현을 뒤이어 BAE173, 클라씨, 판타지 보이즈 역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이들이 화보 촬영에 사용한 룰루아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일본에서 전부 매입했다는 후문이다.
룰루아를 향한 열띤 호응은 단독 판매 현장에서 또 한 번 증명됐다. 룰루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했다. 단독 판매 현장에서는 룰루아 뷰티 제품을 구하기 위한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진 한편,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의 브랜드 팬 사인회가 함께 진행돼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룰루아(Lullua)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룰루랄라(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룰루아(Lullua)는 이 두 단어를 합쳐 만들어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