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플러스 ‘무빙’ 배우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효주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보고 싶네! Hope see you soon guys! MOVING.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올려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빙’에 출연했던 배우 조인성, 이정하, 고윤정 등이 담겨있다. 특히 극 중에서 남편으로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지난 4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윤자유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