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야(대표변호사 양태정)가 미인대회 전문 아카데미인 SY퍼스널브랜드 & SY아카데미(대표원장 김소영)와 상호 홍보와 지원을 위한 MOU(업무협약) 체결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Y퍼스널브랜드 김소영 대표원장과, 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변호사, SY퍼스널브랜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동진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로 공동 마케팅, 상호 인적 교류 등, 비즈니스 차원의 다양한 상호 협력 방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대표원장은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광야와의 협력을 통하여 앞으로 미인대회는 물론 아나운서, 승무원, 모델, 아티스트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필요한 법적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Y퍼스널브랜드 & SY아카데미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 교수는 “포토 및 모델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노하우를 자문하여 양질의 교육이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양 대표변호사는 “퍼스널브랜딩 분야 최고의 아카데미인 SY아카데미의 혁신적인 협력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며,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SY퍼스널브랜드 & SY아카데미는 6년 연속 미스서울 진 수상, 지역 미스코리아 137명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초 퍼스널브랜드 전문 아카데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