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故 이희철 비보에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정일우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예쁜 우리 형,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해”라는 글과 함께 故 이희철의 영정사진을 올렸다.
그는 “조금만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수다 떨자. 많이 고마웠어. 천사 이희철 조금만 쉬고 있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희철은 지난 7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비보가 전해지자 많은 연예계 동료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