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와 비욘세는 두 번째 협업 캠페인 ‘풀 홀(Pool Hall)’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리바이스의 지속적인 유산과 비욘세의 혁신적인 예술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비욘세만의 아이코닉한 데님 룩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성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바이스의 스타일링에 각자의 개성을 부여해 모두를 위한 아이템으로 조명했다.
지난 첫 번째 캠페인의 성공적 론칭에 이어 이번 ‘풀 홀’ 캠페인은 리바이스의 1991년 광고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 감독인 멜리나 마츠카스와 협업,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문화적 중요성을 표현했다.
‘풀 홀’ 캠페인 속 비욘세는 배우 티모시 올리펀트와 함께 당구를 치는 장면을 긴장감 넘치게 표현냈다. 비욘세는 1990년대의 하이 라이즈 디테일과 1970년대의 레기 핏이 특징인 립 케이지 와이드 레그 진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감성의 스탠다드 핏 브레이디드 데님 베스트와 스페이드 트렌치 코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케니 미첼 리바이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은 “리바이스는 유구한 데님 역사를 바탕으로 문화적인 순간을 재해석하며, 새롭게 재창조하는 정신이 우리의 핵심임을 증명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