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SNS.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0일 자신의 SNS를 “머리 감을 때마다 휘청하는 것도 입덧인가요? 3일에 한 번씩 겨우 감다가 도저히 속이 안 좋아서 오늘은 집 앞 미용실 왔어요”라며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남편 최성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어 “입덧으로 이리 고생 중인데 아직 9주에요. 한 달은 더 지나야 평온해지겠죠?”라며 임신 후 달라진 몸 상태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저는 16주 전후로 나아졌어요” “미모는 여전히 열일 중” “조금만 견디면 괜찮을 거예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달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