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사무실이 최초 공개됐다.
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제니가 출연한 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제니의 사무실을 찾았고, 제니는 “첫 손님이다. 완전 최초”이라며 그를 반겼다. 이어 사무실을 돌아보던 홍진경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사무실은 제니가 지난 2023년 12월 모친과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로, 정원을 갖춘 주택 구조였다.
제니는 력서리한 쇼파, 자전거 등 인테리어 아이템을 차례로 소개하며 “쇼파는 엄마가 고르셨다. 자전거는 블랙핑크 코첼라 하고 선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또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비롯해 각종 트로피를 공개, 홍진경의 부러움을 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