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333
배우 손호준이 연극 ‘킬링 시저’ 출연과 관련해 “긍정 검토 중”이라고 소속사 333이 18일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킬링 시저’는 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를 모티브 삼은 작품으로, 손호준은 극중 주인공 시저 역을 제안 받았다.
지난 2005년 MC로 데뷔한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본격 얼굴을 알린 후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했다.
손호준은 지난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