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엠이 지난 29일 10대를 위한 뉴미디어 웹매거진 ‘하이니티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왼쪽 위부터) 엄준오, 양정윤, 양수빈, 김빛나, 서현빈, 이의영 (왼쪽 아래부터) 이영서, 강효진, 이수연, 정수아, 카와니시리나, 김다연.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지 ‘일간스포츠’를 운영하는 이데일리엠이 10대를 위한 뉴미디어 웹매거진 ‘하이니티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지난 29일 KG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뉴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뉴미디어전략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는 20대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셀럽, 패션, 뷰티 등의 분야에서 10대가 지향하는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콘텐츠 아이디어 기획, 팀별 미션 수행,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모임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들은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10대들과 소통하며 하이니티만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단순 활동을 넘어 1020 세대와 함께 새로운 미디어 세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엠은 앞으로도 래거시 미디어와 함께 뉴미디어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며, 젊은 독자층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하이니티 서포터즈는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하며 10대 문화를 알리고, 이데일리엠의 디지털 전환과 뉴미디어 채널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