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가 원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지난 8일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하이델룬'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7위로 뛰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게임 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 '하이델룬'을 비롯해 지난 1월 등장한 세계관 최강 캐릭터 '흑태자'를 복각한 효과로 풀이된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원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전체 이용자에게 소환권 111장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서비스 1.5주년 기념 혜택 이벤트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소환권 최대 700장을 선물한다.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도 최대 200장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